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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선정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랭킹 TOP10"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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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선정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랭킹 TOP10"


축구전문매체인 포포투는 얼마 전 현 시점 세계 최고의 골키퍼들을 선정하며 이 주제는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이어 포포투는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선정하며 또 다시 팬들을 즐겁게 만들어 줄라고 하고있었다.


이 랭킹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네이마르 , 메시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으며 후보군에도 없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포포투가 선정한 선수는 아래와 같았다.


10위 - 마우로 이카르디 (인터밀란)


호날두가 합류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는 이탈리아 세리에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자리잡았다.


이과인과 함께 대표적인 공격수로 자리를 잡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에이전트이자 부인인 완다 나라에 의해 구단과 갈등이 생기기 시작하고 감독과의 불화가 생기며


최근 맨유의 로멜루 루카쿠와 스왑딜 이적설까지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9위 - 호베르투 피르미누 (리버풀)


호펜하임에서 리버풀로 이적 당시 많은 팬들의 의아했다는 피르미누


하지만 그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는 아니었지만 최고의 연계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모하메드 살라 , 사디오 마네와 함께 리버풀의 3톱을 구성해주고 있다.


그의 연계플레이는 바르셀로나가 수아레스의 대체자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였으며


그는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으로 리버풀의 득점을 책임져 줄 것이다.


8위 - 에딘손 카바니 (PSG)

한 때 나폴리의 전성기를 이끌며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한 골 사냥꾼 카바니


카바니는 PSG에서 124경기 111골을 기록하였으며 아직까지도 음바페와 함께 주전선수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하지만 네이마르의 합류 이후 그의 파리 생활은 조용하지 않았으며 이번 시즌이 끝난 후 그를 주시해야 할 것이다.


7위 - 루이스 수아레스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공겨수 이자 올 시즌 라리가에서 메시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한 루이스 수아레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만 232경기 169골을 기록하였으며 지금도 선발 출전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이고있다.


하지만 최근 예전만큼 좋지 않는 기량 , 실수에 그의 맞는 대체자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줄라고 하고있다.


6위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바이에른 뮌헨)


독일 분데스리가의 대표적인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그는 여전히 높은 득점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9분만에 5골이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선수이다.


레반도프스키는 한 때 레알마드리드와의 이적설을 뒤로 한 채 뮌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32세라는 적지 않는 나이에 뮌헨에서의 잔류를 이어갈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5위 - 앙투안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올 시즌 리그 12골을 기록하고 있는 AT마드리드의 에이스 앙투안 그리즈만


그리즈만은 호날두 , 메시와 함께 발롱도르의 유력한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지만


그가 바르셀로나의 이적이 아닌 아틀레티코의 잔류를 선언하며 그의 스포트라이트는 점점 희미해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즈만은 팀 내 득점 2위에 올랐으며 다양한 세러모니로 팬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4위 - 킬리안 음바페 (PSG)


차기 호날두라고 불리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PSG 선수 킬리안 음바페


그의 활약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대단했으며 아직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케인과 함께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음바페는 레반도프스키 마냥 13분만에 4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네이마르보다 더욱 훌륭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 20경기 22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몇년 후 그의 발롱도르 수상까지 기대해봐도 될 것이다.


3위 -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시티)


맨시티의 살아있는 레전드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시티는 제수스라는 선수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구에로가 선발 출전으로 팬들에게 모습을 보이며


아마도 그를 대체하는 선수를 찾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펩 과르디올라와 아구에로의 시너지 효과는 그를 더욱 부각시키게 만들고 있으며


콤비플레이 , 전방 압박을 구사하는 능력을 더욱 향상되었다.


2위 - 해리 케인 (토트넘)


토트넘 유스 출신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 토트넘 주장을 맡고 있는 해리 케인


그는 EPL에서 득점왕을 여러차례 수상하며 그의 피니시 능력은 매 경기에서 빛을 받고 있다.


케인은 페널티 지역의 빈 공간을 찾는데 능숙하며 또 슈팅능력까지 우수하여


어떠한 위치에 있더라도 쉽게 방심할 수 없는 선수이다.


케인이 현 시점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2위로 선정되며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다.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벤투스)


포포투는 1위를 크리스타누 호날두로 선정했지만 분명 이 선정에 모순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에서 그랬듯이 유벤투스에서도 나날히 신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타고난 스트라이커 기질로 세리에 득점왕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레알마드리드는 여전히 호날두의 부재에 힘든 날을 보내고 있으며 그만큼 호날두의 효과가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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