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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러 선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주급 TOP 11" 발표!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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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선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주급 TOP 11" 발표!


유럽 4대리그에서 제일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며 팀 내 많은 대표 선수들이 늘 이적설에 휩싸이기도한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EPL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 11명을 모아 보도하며 이 선수들의 주급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여기에 선정 된 선수 중 정말 주급에 마땅한 역할을 해주는 선수들이 있는 반면 아닌 것 같은 선수들도 존재했다.


과연 어떠한 선수들이 얼만큼의 금액을 받는지 알아보자.


11위 -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 주급 3억원 (20만 파운드)


11위는 리버풀의 최고 에이스인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가 차지했다.


살라는 17-18시즌 득점왕을 차지하며 현 리그 득점 순위 2위를 차지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최근 3경기 무득점이라는 기록으로 레알마드리드의 이스코와 스왑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살라가 금방 골폭풍을 몰고 올 것이라고 많은 팬들은 믿고 있었다.


10위 - 리야드 마레즈 (맨시티) - 주급 3억원 (20만 파운드)


레스터시티에서 제이미 바디와 함께 여우군단을 이끌었던 리야드 마레즈


그는 레스터시티에서 훈련에 불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 때 은퇴설까지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그는 결국 맨시티로 이적해 3억원의 주급을 받고있다.


마레즈는 사네 , 스털링 , 베르나르두 실바와 로테이션 형식으로 경기장에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살라와 비슷한 금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위 에당 아자르 (첼시) - 주급 3억원 (20만 파운드)


9위의 자리는 첼시의 최고 에이스인 에당 아자르가 차지했다.


그의 멋진 활약에도 불구하고 그는 3억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라타의 부진으로


가짜 9번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자르는 현재 첼시와의 분위기가 좋지 못하며 꾸준히 레알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8위 해리 케인 (토트넘) - 주급 3억원 (20만 파운드)


토트넘의 주장이자 최고로 몸값이 높은 선수 해리 케인


최근 그가 부상에 복귀하고 나서 팀이 승리하는 모습을 볼 수 없게되었다.


하지만 케인이 수준급 스트라이커는 확실하며 토트넘이 키운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토트넘 구단 내에서도 주급 1위를 받고 있으며 케인이 부활하는 모습을 기다릴 뿐이다.


7위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시티) - 주급 3억 3천만원 (22만 파운드)


맨시티의 리빌딩 레전드이자 11-12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추가시간에 기록한 골은 아직도 기억 속에 선명하다.


맨시티는 아직까지도 그를 대체한 선수를 마땅히 찾지 못하며 적지않는 나이에도 제수스가 교체 투입되고있었다.


그는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 된다면 자신의 고향인 아르헨티나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였으며


그런 아구에로도 현재 주급으로 3억 3천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위 로멜루 루카쿠 (맨유) - 주급 3억 7천만원 (25만 파운드)


첼시에서 제2의 드록바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던 유망주 였지만 결국 임대 생활을 거쳤으며


에버튼에서 포텐이 터지는 모습으로 맨유에 합류하게 되었다.


당시 포그바와 함께 영입된 선수라고 더욱 더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이적료와 주급에 걸맞는 활약을 하고 있는지는 물음표이다.


루카쿠는 산체스 , 포그바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주급을 받고 있으며 그의 주급은 3억 7천만원이었다. 


5위 라힘 스털링 (맨시티) - 주급 4억 1천만원 (27만 5천 파운드)


맨시티에서 엄청난 주력으로 상대 수비진을 위협하는 라힘 스털링


그는 리버풀을 떠나 우승을 위해 맨시티로 합류하였으며 때론 재계약 문제로 맨시티와 작은 문제가 생길 뻔 하나


결국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며 아구에로보다 1억 1천만원을 더 받고 있는 상태이다.


4위 케빈 데 브라위너 (맨시티) - 주급 4억 2천만원 (28만 파운드)


이번에도 역시 맨시티였다 , 그만큼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였으며 그만큼 구단의 재정이 좋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6위는 맨시티에서 날카로운 패싱을 보여주며 중원의 핵심을 역할을 하는 "김덕배" 케빈 데 브라위너였다.


부상으로 최근에 얼굴을 보이기 시작했으나 여전히 위협적이며 그의 패스 , 슈팅 하나하나는 놀라움을 보여주고있다.


데 브라위너는 스털링보다 5천만원 많은 금액을 받고 있으며 팀 내 위치를 말해주고 있었다.


3위 폴 포그바 (맨유) - 주급 4억 3천만원 (29만 파운드)


전 맨유 감독인 무리뉴와의 불화는 뒤로 한 채로 솔샤르 감독을 만나면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포그바


포그바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유벤투스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약 1300억원의 이적료로 맨유로 복귀하였다.


무리뉴와의 관계로 유벤투스의 복귀설이 제기되기도 하였지만 그는 현재 팀 내 키플레이어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는 맨유에서 2번째 높은 주급 4억 3천만원을 받고있었다.


2위 메수트 외질 (아스널) - 주급 5억 2천만원 (35만 파운드)


벵거의 부름을 받고 이적시장 막바지에 아스널로 합류하게된 메수트 외질


외질은 아스널에서 제일 많은 주급인 5억 2천만원을 받고 있는 가운데 EPL에서 주급 2위로 꼽힌 선수이다.


하지만 현 아스널 감독인 에메리는 그를 기용하지 않으며 그의 이적까지 염두하고 있는 상태라고 알렸으며


인터밀란 , 유벤투스 등 그의 영입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에 나오지 못한 외질은 축구보다 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다가오기 시작했으며


최근 경기에 모습을 보이며 외질의 입지가 점차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다.


1위 알렉시스 산체스 (맨유) - 주급 5억 8천만원 (39만 1천 파운드)


많은 팬들 EPL 주급 1위인 선수를 말해보라고 한다면 모두가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름을 외쳤을 것이다.


많은 팬들은 산체스의 주급이 7억원이라고 알고 있을테지만 7억의 주급은 출전 수당 , 선발 출장 등


여러 옵션이 붙어 최대 7~8억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의 기본 주급은 5억 8천만원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EPL 주급 기준을 깨버린 선수 중 한 명이다.


비싼 몸값에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하며 그를 처분할라고 해도 쉽지 않는 현재 상황


그는 최근 부상까지 당하였으며 데 헤아가 주급에 대해 산체스 만큼의 인상을 원하고 있어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기도했다.


그런 산체스는 5억 8천만원을 받고 있으며 그가 EPL 주급 1위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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