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첼시 전현직 선수로 만들어진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4. 17:23

본문


첼시 전현직 선수로 만들어진 베스트 일레븐!!


맨시티와의 대패 , 골키퍼 케파의 교체거부 , 영입금지 징계 까지 뭐 하나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첼시


현재 첼시 팬들은 점점 첼시의 대한 애정이 식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영국 매체는 첼시 팬들에게 상당히 흥미로운 베스트 일레븐을 꾸려 찾아왔다.


영국 매체인 "트랜스퍼"는 전직 첼시 선수, 현재 첼시 소속 선수 한해서 현재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 , 베스트 11을 꾸려보았다고 알려졌다.


떠나버린 선수들이 지금까지 남아있었다면의 현재의 모습은 이렇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었으며


이 스쿼드는 사실상 어마어마하였으며 "유럽 정복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였다.



GK -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DF - 필리페 루이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다비드 루이스, 안토니오 뤼디거,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MF -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네마냐 마티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은골로 캉테 


FW - 에당 아자르,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티보 쿠르투아의 경우 얼마 전 까지 첼시의 있었지만 첼시와의 이별이 너무나도 안 좋게 끝나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필리페 루이스는 단 1시즌 동안 활동했으며 첼시에서 주전 경쟁에 밀리며 AT마드리드로 다시 복귀했지만 그의 현재 기량은 AT마드리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버린다.


한국 축구팬들에게 "김덕배"라는 호칭으로 너무나도 잘 알려져있는 케빈 데 브라위너


그는 현재 첼시를 떠난 이후 전성기를 맞이하기 시작하며 그의 역할은 맨시티에서 없을 존재가 되어버렸다.


네마냐 마티치의 경우 무리뉴가 맨유로 떠나자 점점 주전경쟁에서 밀리더니 다시 무리뉴의 부름을 받고 맨유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이다.


첼시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그였지만 지금 봐도 맨유의 유니폼보다 첼시의 유니폼이 더욱 잘 어울렸다는 생각이 든다.


로멜루 루카쿠는 첼시에서 제2의 드록바라고 불리기 시작하며 많은 기대를 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그는 기대이하의 실력을 보여주며 웨스트브롬위치 , 에버턴으로 임대 후 기량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당시 디에고 코스타가 떠난 자리에 루카쿠를 다시 영입하는 방안도 생각했지만 결국 거액의 이적료로 맨유로 이적하며


당시 어마어마하한 이슈꾼으로 등극하게된다.


현재 파라오 라고 불리며 리버풀의 NO.1 에이스인 모하메드 살라


그는 첼시에서 2시즌동안 활동하지만 결국 이탈리아 세리에 피오렌티나 , AS로마로 임대되며


리버풀로 EPL무대로 복귀한 그는 현재 리그 득점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위에 선수들을 제외한 아자르 , 캉테 , 아스필리쿠에타 등 아직까지도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이 선수들이 잔류하여 이 스쿼드 이루어졌다면 어마어마했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