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선정 "현 시점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랭킹 TOP10"

포포투 선정 "현 시점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랭킹 TOP10"

축구 전문 매체인 포포투 , 얼마 전 부터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선수를 " 라는 주제를

골키퍼 , 수비수 , 공격수 각각의 순위를 발표하며 팬들의 많은 눈길을 받았다.

미드필더 랭킹만을 남겨놓고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상태에서

금세 중앙 미드필더의 랭킹 TOP10의 랭킹을 발표했다.

포포투는 미드필더를 "엔진 룸"라고 말하며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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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티아고 알칸타라 (바이에른 뮌헨)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티아고 알칸타라 , 그는 브라질 출신이지만 현재 국적은 스페인이었다.

티아고는 남미 특유의 드리블 , 세련된 스타일과 스페인에서 배운 패싱 , 볼 컨트롤 능력을 가지며

한 때 엄청난 주목을 받았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티아고는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할 때 사비 에르난데스의 후계자로 불렸지만

이니에스타 , 사비 , 부스케츠, 파브레가스가 존재해 경기장에서 쉽게 모습을 볼 수 없었다.

2013년 당시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었던 펩 과르디올라의 부름을 받고 뮌헨으로 합류하였으며

티아고 알칸타라가 10위로 선정되었다.

9위 베르나르두 실바 (맨체스터 시티)

AS모나코에서 음바페 , 바카요코 , 파비뉴 등 함께 경기장을 뛰며 AS모나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베르나르두 실바

이러한 활약은 펩 과르디올라의 마음을 사며 2017년 맨체스터 시티로 합류하게 된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하게 되며 그 자리는 베르나르두 실바가 들어가게 된다.

베르나르두의 실력을 본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가 본 선수 중 가낭 재능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TOP3 안에 한 명일 것이다." 라고 극찬까지 하였다.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은 베르나르두에 대하여 진첸코는 "호날두 수준의 선수가 될 것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베르나르두의 실력은 점점 향상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최근 베르나르두 실바는 맨시티와 2025년까지 재계약을 하였으며 그를 더 주목해야 할 것이다.

8위 폴 포그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솔샤르 감독 밑에서 이제서야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폴 포그바

하지만 전 맨유 감독인 조세 무리뉴와의 불화설 , 부진으로 유벤투스 복귀 ,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의

이적설로 많은 기자들의 목표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이 부임한 이후 맨유가 1300억원을 들인 선수처럼 활동하게 되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우승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복귀하며 그가 레알로 떠나고 싶어하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7위 세르히오 부스케츠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에는 메시 말고도 원클럽맨이 존재했다는 것을 많은 팬들은 알고 있을까?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을 거쳐 바르셀로나 B , 그리고 2008년 바르셀로나 1군 멤버로 활동했다.

10년 넘게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며 아직까지도 스페인 국가대표에서 그를 대체할만한 선수를 못찾을 정도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에서 500경기 넘게 뛰었으며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최고의 선수로 지목을 받고있었다.

현재까지도 선발 출장이 당연하듯이 나오고 있으며 그가 세계 중앙 미드필더 7위로 선정되었다.

6위 미랄렘 피아니치(퍄니치) (유벤투스)

AS로마에 이어 유벤투스까지 어느 새 세리에 정상급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은 피아니치

유벤투스에서 경기 템포를 지휘하며 최근 이적설로 축구 팬들에게 소식을 많이 접하는 피아니치였다.

포그바의 복귀설로 인해 피아니치와 스왑딜 이적설이 나오기도 하였으며

유벤투스가 더 많은 슈퍼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피아니치라는 카드를 사용할라고 하고있었다.

현재 피아니치는 6위로 선정되었으며 나날이 좋아져가는 실력에 그를 더 주목해야 할 것이다.

5위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맨시티에는 다비드 실바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 케빈 데 브라이너는 창의력 , 기술 , 패스 , 슛 등

모두가 그 이상이며 양발을 사용할 수 있어 그의 기여도는 엄청났다.

한국 별명으로 "김덕배' 라고 불리며 다비드 실바와 함께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되어버렸다.

현재 더 브라위너는 부상에 시달리며 느긋히 경기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없었으며 현재 리그 7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위를 기록한 데 브라위너는 그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4위 - 다비드 실바 (맨체스터 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콤파니와 함께 맨시티 리빌딩 레전드로 아직까지도 건재한 활동을 하고있었다.

8년 전 맨시티로 합류한 다비드 실바는 어느 새 구단의 주장이 되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비드 실바에 대해 "실바처럼 할 수 있는 선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경기 운영에 능하고 공간을 찾는데 그야 말로 달인이다" 라고 말할 정도였다.

실바는 어느 새 노장이라고 불릴 정도의 나이가 되었지만 그는 맨시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으며

더욱 다양한 방식의 스타일 , 득점까지 선보이고 있었으며 그의 경기는 늘 놀라울 정도였다.

3위 토니 크로스 (레알마드리드)

루카 모드리치와 함께 레알마드리드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독일 출신의 토니 크로스

크로스는 바이에른 뮌헨의 유스 출신이었으며 2014년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된다.

토니 크로스는 경기 템포 조절 , 볼 배급 등 레알마드리드의 패스마스터로 통하고 있었으며

상당히 영리한 선수라는 것은 구단 , 국가대표팀에서도 인정을 받을 정도였다.

하지만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부진의 맨유와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으며

지네딘 지단이 복귀한 지금 그의 움직임을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2위 은골로 캉테 (첼시)

레스터 시티의 유니폼을 입고있던 때가 엊그제 같았던 은골로 캉테

은골로 캉테가 2위로 선정되며 정말 잘 풀린 케이스 중 한 명이라고 말해도 이상할 게 없었다.

캉테는 위의 발표된 선수와 매우 다른 유형의 선수지만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며

그의 활동량 ,꾸준함은 정말 어느 구단에서도 필요한 능력을 잘 구사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리 감독이 오고나서 조르지뉴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주며 좀 더 올라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스타일에 점차 불만을 느끼고 있어 이적설이 나오기도 하였다.

레알마드리드 , 유벤투스 , PSG가 그의 영입을 노리며 캉테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움직일지 많은 눈길이 가고있다.

1위 루카 모드리치 (레알마드리드)

현재 1위 미드필더를 말해보라고 한다면 반드시 이 선수의 이름이 나올 것이다.

레알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 , 호날두 메시의 발롱도르 체계를 깬 선수 중 한 명이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결승전까지 진출 시킨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18년은 모드리치에게 최고의 한 해 였으며 그의 패스 , 창의성은 토니 크로스보다 한 수 위라고 해도 인정할 것이다.

그는 구단에서 세르히오 라모스 처럼 구단의 정신적인 지주로 자리를 잡았으며

작년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의 이적설로 시끄러웠지만 결국 쉽게 떠나지 못했다.

현재 레알마드리드는 대대적인 개편을 계획하고 있으며 모드치의 대체자로 여러 선수가 언급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