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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선 선정 "맨유 역대 최악의 영입 TOP5"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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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선 선정 "맨유 역대 최악의 영입 TOP5"



영국의 매체인 "더 선"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악의 영입 선수 5명을 선정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선수들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맨유에서의 활약이 기억되지 않을 만큼의 선수들였으며


이 5명의 선수에 대해 많은 축구 팬들이 공감하고 있었다.


5위 - 앙헬 디 마리아 (맨유 이적료 약 894억원)

디 마리아


많은 기대를 받으며 2014년 8월에 합류해 2015년 8월까지 머물렀던 앙헬 디 마리아


그는 현재 폴 포그바의 이전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던 선수이며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합류하게 된다.


하지만 디 마리아는 당시 감독이었던 루이스 반 할과 불화설이 나오기도 하였으며 잉글랜드에서 적응하는데 힘든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1년간의 맨유 생활에 벗어나기 위해 서둘러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하였으며 최근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


파리생제르망과 맨유와의 경기에서 득점하며 친정팀에게 비수를 꽂기도했다.


4위 -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맨유 이적료 약 364억원)

베론


자칭 세계 4대 미드필더에 해당되는 세바스티안 베론


그는 2001년 7월부터 2003년 7월까지 무려 2년이나 맨유의 선수로 활동했었다.


세리에 삼프도리아 , 파르마를 거쳐 첫 입성한 EPL은 그리 쉽지 못했다.


그는 EPL스타일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였고 맨유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지만 첼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현재 베론은 자신의 조국인 아르헨티나 에스투디안테스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3위 - 프레드 (맨유 이적료 약 777억원)

프레드


현재 맨유의 미드필더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프레드


그는 2018년 6월에 샤흐타르를 떠나 맨유로 합류했지만 현재 그는 최악의 영입 3위에 자리를 잡게된다.


프레드는 지난 여름 맨유에서 가장 큰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선수였지만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20경기 1골 1도움 , 선발 출전 확률도 31%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무엇보다 정식감독이 된 솔샤르 감독은 새로운 선수의 영입을 준비하며 프레드의 입지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다.


2위 - 베베 (맨유 이적료 약 110억원)

베베


노숙자 출신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베베


그는 과거 맨유의 수석코치인 카를로스 케이로스의 눈에 들어와 맨유로 합류하게 된다.


베베는 인생역전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게된다.


하지만 그는 경기장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들이 잦아지자 점점 존재가 사라지고만다.


그는 맨유에서 많은 임대생활을 거치며 현재 라요 바예카노에서 활동 중이다.


1위 - 라다멜 팔카오 (맨유 이적료 임대)

팔카오


한 때 인간계 최강이라고 불렸던 라다멜 팔카오


팔카오는 2014년 여름 AS모나코에서 맨유로 1년 간 임대되었고 그의 합류 소식에 맨유는 상당히 떠들썩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신음을 냈던 팔카오는 좀처럼 득점을 하지못하며 26경기 4골이라는 결과를 가지고 오게된다.


기대감이 컸던만큼 실망감도 상당히 크게 작용하며 팔카오는 1년만에 맨유를 떠나며 첼시로 임대를 가게된다.


팔카오는 첼시로 가서도 단 1골만을 기록하며 현재 AS모나코에서 계속해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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