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U-20 월드컵 4강 에콰도르 잡았다! , 우크라이나와 결승전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12. 08:59

본문


U-20 월드컵 4강 에콰도르 잡았다! , 우크라이나와 결승전

한국 에콰도르


U-20(20세이하) 월드컵에 참가한 대한민국이 승승장구를 달리며 이번 대회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어버렸다.


12일 오전 3시 30분에 펼쳐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월드컵 4강 경기는 많은 팬들이 기뻐할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은 에콰도르를 1-0으로 잡아 한국 역사상 최초 FIFA 주관 대회에서 결승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8강전에서 세네갈과 승부차기까지 가며 힘겹게 얻어온 승리이며 한국 선수들에게 더더욱 큰 자극이 되었다.


한국은 3-5-2의 전술을 내세웠으며 공격수 2명으로는 오세훈 , 이강인 , 미드필더는 왼쪽부터 최준 , 고재현 , 정호진 , 김세윤 , 황태현


수비진은 이재익 , 김현우 , 이지솔 마지막으로 골키퍼는 이광연이 자리를 지켰다.


경기가 시작되고 시작하자 마자 한국은 상당히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시작하자마자 슈팅은 물론 적극적인 침투로 에콰도르를 위협했으며 전반 14분에는 이강인의 쓰루패스 또한 에콰도르 선수들을 당황시켰다.


이러한 플레이가 지속되었지만 전반전 20분때 부터 에콰도르도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국도 기회를 쉽게 주지 않았으며 다시 공격을 퍼부었다.


전반 39분 이강인의 쓰루패스 이어 최준이 침투하며 오른발로 슈팅을 시도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이강인의 센스와 최준의 스피드가 만들어낸 플레이 였으며 많은 팬들이 환호했다.


그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말았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양 팀 모두 전반전에서 보여주었듯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후반 17분 이강인이 개인기로 상대 선수들을 제치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에콰도르의 선수의 중거리에 한국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후반전 중반부터 한국 선수들은 점점 수비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기 시작하며 역습을 방지하기 시작했다.


에콰도르는 따라잡기위해 계속해서 위협했지만 한국 역시 수비라인이 쉽게 무너지지 않았으며 그렇게 경기가 종료되고만다.


에콰도르 감독 셀리코는 "한국 수비는 너무 강했다" 라고 이야기 했으며 한국은 결국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우크라이나와 이탈리아의 4강전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우승 후보였던 이탈리아를 1-0으로 꺾었으며


우크라이나 역시 한국과 같은 사상 첫 결승전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다.


스코어 , 첫 결승전 진출까지 같은 두 나라가 16일 오전 1시에 서로 맞붙게 되었으며 이 둘중 트로피를 들어올릴 나라가 정해지고만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