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의 집 무장강도 침입 , 아내와 아이 모두 집 안에 있었다..
스페인 출신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
알바로 모라타는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로 소집되어 집을 비운 상황이었다 ,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터지기 시작했다.
스페인 매체는 "미라시에라에 위치한 알바로 모라타의 집에 무장강도가 침입했다 , 당시 모라타는 집에 없었지만 아내와 아이는 모두 집에 있던 상태였다" 라고 보도했다.
모라타의 침입한 강도들은 모라타가 거주한 집을 인지 후 그가 A매치에 소집되어있을 때 침입하는 방향으로 상당히 치밀한 작전을 펼쳤다고 한다.
집 안에 있던 아내(앨리스 캄펠로)와 쌍둥이 아들들은 상당한 두려움에 떨었지만 강도들은 귀중품만을 훔쳐 달아났다고 전해졌다.
강도들이 집을 벗어났을 때 서둘러 신고를 하였으며 경찰은 현재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팬들은 이 소식을 접할 때 상당히 놀랐으며 모두가 사람이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모라타는 가족을 사랑하는 상당한 애처가로 가족들과 생활하기 위해 마드리드 이적을 상당히 원하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소식에 2020 유로 F조 조별 예선전에서 페로 제도와의 4-1 대승에 웃을 수 없었으며 모라타는 경기 준비보다 집안의 경비에 대해 더욱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모라타가 당한 이 범죄는 FC바르셀로나의 선수 호르디 알바 , 필리페 쿠티뉴 , 케빈 프린스 보아텡 등 여러 선수의 집이 비슷한 방식으로 피해를 당한 적이 있었으며
스페인의 치안에 대해 많은 팬들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스페인에 거주하는 많은 선수들은 거주하는 집에 경비를 더더욱 신경을 쏟아야 할 것이며 이러한 범죄가 또 다시 들릴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었다.
이러한 범죄로 많이 놀랐을 모라타의 아내와 아이들 , 서둘러 진정을 찾아 생활하였으면 하면서 이런 소식이 더 이상 들리지 않았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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