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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팬들이 뽑은 리버풀 역대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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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팬들이 뽑은 리버풀 역대 베스트 일레븐"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자 19-20시즌 EPL에서 맨시티와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리버풀


사실상 현재가 구단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많은 기대 속에 영국 매체인 "BT스포츠"는 팬들이 생각하는 리버풀 최고의 베스트 일레븐을 투표하게 된다.


팬들이 생각하는 선수들의 득표수를 합산해 제일 많은 표를 받은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만들어내며 투표로 만들어진 이 스쿼드는 말 그대로 반박불가였다.


포메이션은 4-3-3으로 아래 사진과 같았다.


리버풀 베스트 일레븐


GK - 페페 레이나


DF - 알렉산더 아놀드 , 제이미 캐러거 , 버질 반 다이크 , 앤드류 로버트슨


MF - 스티븐 제라드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 사비 알론소


FW - 모하메드 살라 , 루이스 수아레스 , 스티브 맥매너먼

많은 팬들은 알리송이 골문을 지킬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오랫동안 리버풀 골키퍼로 활동했던 페페 레이나가 45%의 득표수를 받으며 당당히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되었다.


리버풀의 수비라인은 제이미 캐러거를 제외한 현재 선수 아놀드 , 반 다이크 , 로버트슨이 자리를 잡으며 이 선수들의 활약상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제이미 캐러거는 59%의 득표수를 받았으며 수비수들 중 89%가 반 다이크를 뽑아 그의 클래스를 충분히 설명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선수는 리버풀 그 자체라고 말해도 손색없는 스티븐 제라드였다.


그는 모든 팬들이 제라드를 반드시 뽑으며 100%의 득표수를 받았고 이어 사비 알론소가 93%의 득표수를 받으며 과거가 회상되기도 하였다.


마스체라노가 48%의 득표수를 받으며 중원에 위치하며 마지우개라고 불렸던 시절이 새록새록 기억이났다.


공격수에는 모하메드 살라 , 루이스 수아레스 스티븐 맥매너먼이 선정되었다.


많은 팬들이 맥매너먼에 대해 잘 모르는 눈치였으며 그는 1990~1999년까지 무려 9년간 리버풀에서 활동했던 선수였다.


그는 해외에서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잉글랜드 선수였으며 전설 로비 파울러와 함께 활동했었다.


현재 그는 라리가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이어 페르난도 토레스 , 사디오 마네의 이름이 없어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이렇게 뽑힌 리버풀 베스트 일레븐의 정말 많은 훌륭한 선수가 많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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