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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크 리옹이 배출한 월드클래스 11명의 선수들!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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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크 리옹이 배출한 월드클래스 11명의 선수들!


올림피크 리옹이 배출한 월드클래스 11명의 선수들!


프랑스 파리생제르망이 유명해진 것은 불과 2010년도 초반부터였다.


많은 자금력으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에딘손 카바니로 시작해 지금 킬리안 음바페 , 네이마르와 같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파리생제르망은 93/94시즌 후 12/13시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그 사이에는 또 다른 명문 구단인 올림피크 리옹이 위치하고 있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프랑스의 1위 구단은 올림피크 리옹이었다.


올림피크 리옹은 리그 7연패 우승을 달성한 구단이기도 하였으며 그 시기는 2001년부터 2008년까지였다.


아약스가 선수 육성으로 유명한 구단으로 알려져있지만 올림피크 리옹 역시 아래 선수들을 지켜본다면 그에 못지 않았다.


많은 팬들은 이들이 과연 올림피크 리옹에서 활약했을 때를 기억하고 있는 지 상당히 궁금했다.


여기서 축구 매체인 "BRFOOTBALL"은 그동안 올림피크 리옹이 배출해낸 선수 11명을 발표해 많은 주목을 받게되었다.


올림피크 리옹


1. 카림 벤제마 (활동 시기 1996년-2009년)


우선 현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수인 카림 벤제마의 경우 유스 시절부어 리옹에서 활동했으며 당시 프리킥의 신 주니뉴와 같이 뛰며 리옹의 승리를 쟁취하는 선수였다.


그는 유스 시절을 포함해 1996년~2009년까지 활동하며 무려 13년 동안 활동하며 그는 2009년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유망주로 소문난 선수였으며 레알마드리드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이젠 그는 레알마드리드에서 베테랑 선수로 통하게 되고만다.


2.알렉상드르 라카제트 (활동 시기 2003-2017년)


현 아스날의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는 2003년~2017년까지 활동하며 벤제마가 떠난 빈 자리를 대체해주었다.


그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유스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2010년 AJ오세르전에서 데뷔해 14년 동안 한 구단에서 뛴 선수였다.


그는 리옹에서 3시즌 연속 20골 이상 득점한 선수로 올림피크 리옹에 에이스 였으며 2017년 아스날로 이적하게 된다.


3.사무엘 움티티 (활동 시기 2002년-2016년)


다음 선수는 현 바르셀로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였다.


사무엘 움티티는 올림피크 리옹이 배출한 제일 훌륭한 수비수 중 한 명으로 2001년부터 유스로 활동해 2군에서 1군까지 올라온 꾸준한 선수였다.


움티티는 2011년에 데뷔하게 되며 2014년에 주전 선수로 발탁되었고 그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2016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된다.


4.코랑탱 톨리소 (활동 시기 2007년-2017년)


현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인 코랑탱 톨리소 역시 올림피크 리옹의 유스 선수였다.


그는 2007년부터 2017까지 무려 10년동안 올림피크 리옹의 유니폼을 입고 있던 선수였으며 뮌헨이 그를 영입할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할 정도의 선수였다.


5. 위고 요리스 (활동 시기 2008년-2012년)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2008년~2012년 무려 4년 간 리옹의 골문을 책임지는 선수였다.


애초 요리스는 OGC 니스 유스 출신으로 2005년 니스에서 데뷔전을 같게 되며 2008년 토트넘의 이적 제안을 받게되지만 당시 그의 선택지는 리옹이었다.


결국 요리스는 2012년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되었으며 국가대표 골키퍼는 물론 아직까지도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위치해있었다.

6. 미랄렘 피아니치 (활동 시기 2008년-2011년)


현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미랄렘 피아니치 역시 2008년~2011년 무려 3년 동안 리옹의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


리옹 이전에 프랑스 FC메스의 선수로 활동한 그는 구단의 2부 리그 강등으로 리옹과 계약하게 되었으며 당시 제2의 주니뉴라고 불릴 정도의 선수였으며 주니뉴 역시 자신을 이을 대체 선수라고 꼬집어 말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는 이적료 144억원으로 AS로마로 이적하게 되며 현재 유벤투스의 미드필더로 활동하고 있었다.


7. 앙토니 마샬 (활동시기 2009년-2013년)


AS모나코에서 맨유로 이적한 앙토니 마샬(마시알) 역시 리옹의 유스 출신이었다.


그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리옹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지만 데뷔 후 3경기 출장으로 그치게 되며 AS모나코로 이적하게 된다.


이적한 AS모나코에서 그의 전성기는 시작되었고 엄청난 활약에 그는 맨유로 합류하게 된다.


위에 사진이 리옹이 아닌 맨유인 이유는 단 3경기 출장에 그쳐 그가 리옹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8. 데얀 로브렌 (활동시기 2010년-2013년)


리버풀의 수비수인 데얀 로브렌 역시 올림피크 리옹의 유니폼을 3년 동안 입은 선수였다.


크로아티아 GNK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축구를 시작한 로브렌은 데뷔 후 NK 인테르 자프레시치에서 2년 간 임대생활을 하게되며 2010년 올림피크 리옹에 합류하게 된다.


약 124억의 이적료로 리옹에 합류한 그는 26번의 등번호를 달고 점점 주전급 수비수로 성장하게 되지만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잉글랜드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게 된다.


9. 탕귀 은돔벨레 , 페를랑 멘디 (활동시기 2010년-2013년)


이 세 명의 선수가 18-19시즌까지 리옹의 유니폼을 입었던 마지막 월드클래스 선수들이었다.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페를랑 멘디 , 토트넘으로 이적한 탕귀 은돔벨레는 모두 2017년~2019년까지 2년간 활동했으며 리옹에서 활동할 당시 두 선수 모두 인상깊은 플레이를 보여 이적을 하게 되었다.


결국 페를랑 멘디는 역사상 두 번째로 비싼 레프트백이 되었으며 은돔벨레는 토트넘의 클럽 레코드 기록을 깨는 이적시장을 보게되었다.


10. 나빌 페키르 (활동시기 2005년-2007년 , 2011년-2019년)


마지막으로 나빌 페키르의 이름이 빠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페키르는 훌륭한 플레이로 한 때 리버풀 이적이 유력했지만 그는 최근 스페인 레알 베티스로 이적하게 되며 많은 팬들을 깜짝 놀래게 만들었다.


나빌 페키르는 2005년~2007년 유스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여러 팀을 거친 뒤 2011년 다시 리옹에 돌아와 데뷔부터 주축선수가 되고만다.


페키르는 2013년에 데뷔해 2019년 무려 6년 동안 리옹의 경기장에서 모습을 보였으며 라카제트 , 톨리소의 이적에도 그는 잔류를 하며 리옹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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