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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올 여름 팀을 옮긴 프리미어리거 BEST 11"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8. 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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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올 여름 팀을 옮긴 프리미어리거 BEST 11"


이번 19-20 시즌 EPL 여름 이적시장은 많은 팬들이 큰 기대를 했지만 시원시원한 영입 소식이 들리지 않게되자 관심이 사라져가는 추세였다.


하지만 이적시장 막바지에 접어들자 아스날부터 맨유 , 토트넘까지 화끈한 영입을 시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시즌이 시작한 지금 새로운 선수들을 지켜보는 재미가 더해지고 있었다.


영국의 매체인 "90min"은 "올 여름 팀을 옮긴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의 명단을 공개했다.


정말 눈에 띄면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들도 있었으며 많은 이적설로 잠시 잊혀진 선수들도 거론이 되어 상당히 새로웠다.


포메이션은 4-5-1로 구단에 합류한 선수들은 아래와 같았다.



GK - 톰 히튼

DF - 키어런 티어니 , 해리 매과이어 , 다비드 루이스 , 아론 완-비사카

MF - 탕귀 은돔벨레 , 로드리 에르난데스 ,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 지오바니 로 셀소 , 니콜라 페페

FW - 세바스티앙 할러

골키퍼는 번리의 골키퍼였던 톰 히턴이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며 이번 스쿼드의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구단을 옮긴 골키퍼가 거의 없었으며 그나마 이적을 한 톰 히튼이 자리를 잡안 것이 아닌가 싶었다.


왼쪽 수비수는 아스날이 오랫동안 지켜봤던 키어런 티어니가 선정되었으며 아직 데뷔전을 가지지 않았지만 여전히 큰 기대를 받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중앙 수비수는 맨유로 합류한 세상에서 제일 비싼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차지하였고 , 램파드 감독과 불화가 생겨 이적을 한 다비드 루이스가 중앙 수비수를 차지했다.


또 오른쪽 수비수로는 완벽한 태클의 소유자인 완-비사카가 선정되었으며 중앙 미드필더로는 토트넘의 클럽 레코드를 기록한 탕귀 은돔벨레가 차지했다.


또 펩 과르디올라의 입 맛에 맞는 선수 로드리가 차지하였으며 2선에는 18-19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첼시행이 결정되었던 풀리시치 , 토트넘의 임대로 합류한 로 셀소 , 그리고 아스날의 클럽 레크드 이적료를 달성한 니콜라 페페가 차지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프랑크부르크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세바스티앙 할러가 차지하였으며 엄청난 조합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제일 눈에 가는 포지션들은 수비수 , 미드필더였으며 모두 구단이 많은 이적료를 지불해 영입한 선수들이였다.


아스날에서 3명 , 토트넘에서 2명 , 맨유에서 2명 외 타 구단들은 1명씩 선정된 가운데 이번 19-20시즌 EPL은 이 선수들의 활약 덕분에 재밌는 시즌이 될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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