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은퇴하는 애슐리 콜과 함께 뛴 레전드 BEST 11!!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8. 20. 20:06

본문


은퇴하는 애슐리 콜과 함께 뛴 레전드 BEST 11!!

어느새 많은 팬들의 기억에 남아버린 잉글랜드 출신의 왼쪽 풀백인 애슐리 콜


그는 아스날 유스 출신으로 크리스탈 팰리스를 거쳐 첼시 , AS로마 , LA갤럭시 , 더비 카운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 그의 나이 38세로 프랭크 램파드가 첼시 감독직으로 더비 카운티를 떠나게 되며 그 역시 선수 생활의 종결을 알렸다.


애슐리 콜은 현역  당시 출중한 수비 실력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막아내며 호날두 역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수비수로 애슐리 콜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그는 호날두 잡는 수비수로 불렸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그만한 레프트백을 그리 쉽게 찾을 수 없엇따.


애슐리 콜은 은퇴를 선언하였으며 이제는 코치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영국 매체인 "BRFOOTBALL"은 "은퇴하는 애슐리 콜과 함께 뛴 레전트 베스트 일레븐" 이라는 주제로 팬들에게 다가왔다.


포메이션은 4-4-2로 과거 아스날 + 첼시라고 봐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스쿼드였다.


애슐리 콜 베스트 11


GK - 페트르 체흐


DF -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 존 테리 , 솔 캠벨 , 애슐리 콜


MF - 플로랑 말루다 , 파트리크 비에이라 , 프랭크 램파드 , 로베르 피레스


FW - 티에리 앙리 , 디디에 드록바

이 스쿼드는 2000년대 초중반 첼시 + 아스날 올스타 스쿼드라고 말해도 다들 이해할 정도의 스쿼드였다.


아스날 유스 출신이며 크리스탈 팰리스에 단 한 시즌 임대 후 첼시에서 쭉 생활했던 애슐리 콜이기에 이 스쿼드가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골키퍼는 첼시에서 함께했던 페트르 체흐가 뽑혔으며 수비는 이바노비치 , 존 테리 , 솔 캠벨에 이어 왼쪽 풀백은 본인인 애슐리 콜이 차지했다 , 애슐리 콜을 제외하고 본다면 수비라인은 첼시 2명 , 아스날 1명의 수비진을 보여주었다.


미드필더는 당시 최고의 미드필더 비에이라 , 푸른 심장 램파드가 차지하였고 윙어로는 말루다 , 피레스가 차지하며 미드필더 라인은 첼시 2명 , 아스날 2명이 차지하였다.


공격수 역시 아스날 1명 , 첼시 1명으로 전설 티에리 앙리와 전쟁을 멈춘 사나이 디디에 드록바가 차지하며 당시 각 구단의 스쿼드가 새록새록 기억나기도 하였다.


애슐리 콜을 제외하면 첼시 선수 6명 , 아스날 선수 4명이었으며 애슐리 콜이 정말 어마어마한 선수들과 함께 활동했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다.


한 때 불륜으로 주목을 받기도했던 애슐리 콜이었지만 그의 클래스는 영원할 것이며 앞으로 코치생활에 늘 좋은 일만 있길 바랠 뿐이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