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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 카바니 "네이마르 PSG에 남아줘" 잔류 원해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8. 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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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 카바니 "네이마르 PSG에 남아줘" 잔류 원해

음바페 카바니


현재 파리생제르망은 그 누구의 영입보다 네이마르의 이적 유무가 제일 뜨거운 이슈였다.


훈련 , 프리시즌에도 참가하지 않았던 네이마르는 결국 복귀해 구단과 함께 훈련을 소화하고 있었지만 최근 네이마르의 임대가 가능해졌다는 소식에 그의 거취는 또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중국에서 열린 슈퍼컵에서 파리생제르망은 스타드 렌을 2-1로 이기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음바페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 네이마르에 대한 인터뷰에서 "보기 드문 선수이다 ,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훈련장에서 그 모습을 보여주었다 , 그는 우리팀에 남길 바라며 네이마르에게도 내 생각을 이야기했다" 라고 말했다.


음바페는 네이마르가 구단에 남아주길 원하고 있으며 그가 바르셀로나의 복귀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그의 바램이었다.


카바니 역시 프랑스 매체에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여전히 PSG에서 해줄 것이 많이 남아 있다 , 그를 높게 평가하며 좋은 마음을 가졌다" 라고 말했다.


카바니는 여러 차례 네이마르와 불화설에 엮인 선수 중 한 명이었지만 이것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다.

카바니는 "우리 사이에 대한 말들이 너무 많다 , 처음에는 논쟁을 벌이긴 했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설명했다 , 우리 사이는 외부에 너무 과장되었다" 라고 말하며 네이마르의 불화설을 종료시켰다.


한 때 파리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카바니는 현재 인터밀란의 이적설이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파리생제르망의 잔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팀 내의 에이스인 음바페 , 카바니가 네이마르의 잔류를 원하는 상태에서 네이마르의 마음은 흔들렸을지 상당히 궁금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임대로 보내서라도 자금을 마련할 방도를 생각 중이지만 여전히 쿠티뉴에게 제안이 오지 않고 있었으며 자금이 부족했다.


사실상 네이마르의 복귀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가운데 팀 내의 에이스인 2명의 선수들이 네이마르의 이적을 말리고 있었다.


이번 이적설 또한 1년 전과 같은 결과를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되며 네이마르 역시 바르셀로나의 복귀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을 지 물어보고 싶었다.


바르셀로나와 단 1주일 동안만 협상을 하겠다는 파리생제르망 , 과연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데려가기 위해 얼마나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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