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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부회장 "네이마르 영입 배제" 사실상 복귀 무산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8. 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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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부회장 "네이마르 영입 배제" 사실상 복귀 무산

네이마르


이적시장이 막바지에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는 아직까지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었다.


PSG 역시 네이마르의 임대 가능성을 발표하며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데려가기를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요지부동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었다.


영국 언론인 BBC는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의 영입에 대해 움직이지 않고있다" 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바르셀로나의 부회장인 조르디 카도네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배제하겠다" 라고 선언을 해버렸다.


이어 "네이마르가 파리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알고있다 , 하지만 그것은 파리에서 해결해야 될 문제이다" 라고 말하며 바르셀로나는 이제 네이마르의 대한 신경을 쓰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다시 한 번 네이마르의 임대 케이스에 대해 기회가 생긴다면 그 때 다시 생각해보겠지만 현재로써는 네이마르의 임대 , 영입은 없는 것으로 쐐기를 박은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부회장이 직접 언급한 만큼 네이마르의 19-20시즌 여름 이적시장의 네이마르 이적설은 이렇게 무산되었음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그의 바르셀로나 복귀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네이마르가 파리지옥에 갇혔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그리즈만 , 네이마르의 합류로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조합을 볼 수 없게되었다.


그의 파업은 PSG의 심기만을 건드렸기만 하였으며 자신의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아 속상한 마음 뿐일 것이다.


이적을 원하지만 그 누구도 네이마르를 쉽게 영입할 수 없는 현실에 그가 바르셀로나가 아닌 다른 구단을 마음에 둘 지는 앞으로도 지켜봐야 할 것이며 다음 이적시장에서도 그의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들려올지 매우 궁금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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