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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제압한 외질 ,콜라시나츠 갱단 보복에 경호원 배치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8. 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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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제압한 외질 ,콜라시나츠 갱단 보복에 경호원 배치

외질 콜라시나츠


얼마 전 아스날의 선수 메수트 외질 , 세야드 콜라시나츠는 자신의 부인들과 함께 한 차량에 탑승해 있었다.


거기서 2명의 강도가 차량을 탈취하기위해 이들을 위협했고 외질은 신고와 자신의 아내 , 콜라시나츠의 아내를 데리고 주변 레스토랑으로 차를 몰았고 콜라시나츠는 그 자리에서 내려 강도들과 맞서며 다친 곳이 없이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강도들은 오토바이에 탑승한 채 콜라시나츠에게 칼을 들이밀었지만 콜라시나츠는 오히려 그들과 맞서기 시작하며 그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안도하며 그들의 용기에 대해 박수를 보냈다 , 하지만 그들의 보복행위로 인해 현재 경기 출장까지 지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 강도는 한 갱단의 소속되어있었고 신고되어 잡힌 강도를 대신해 갱단이 보복행위에 직접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외질과 콜라시나츠는 자택의 보안은 물론 24시간 경비팀까지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콜라시나츠의 아내는 독일로 대피해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실제로 이 사건의 여파로 두 선수는 19-20시즌 1라운드 뉴캐슬전에서 결장헤가 되었고 에메리 감독은 "두 선수가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 클럽이 이 상황을 관리하고 있으며 두 선수 모두 복귀하길 원한다" 라고 말하며 아스날의 주축 선수들의 부재에 안타까울 뿐이었다.


두 선수는 앞으로 열릴 번리전 부터 시작해 리버풀전까지 불투명한 상태였으며 몇일 전 외질의 집 근처에는 2명의 괴한이 연행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더욱 그들의 복귀를 보기 어려웠다.


갱단은 아직까지도 보복행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들이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은 아직까지 불가능하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강도를 제압한 콜라시나츠였지만 이 보복행위로 영국 생활에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게 되며 이 사건이 정리된다면 이들의 거취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다고 언론 매체는 말하고 있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격적영입을 성공한 아스날이였지만 패스마스터 메수트 외질이 빠져 아스날 팬들은 상당히 안타까워했다.


서둘러 이 보복행위가 정리가 되었으며 하며 두 선수가 정상적으로 경기장에서 돌아와 경기를 뛰는 모습이 한 시라도 빨리 다가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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