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바르사 회장 바르토메우 , 도라에몽 노진구 닯았다고 말한 유튜버 신고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5. 21:31

본문


바르사 회장 바르토메우 , 도라에몽 노진구 닯았다고 말한 유튜버 신고

바르토메우 노진구


갑작스럽게 들려온 소식이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는 한 유튜버를 신고했다는 소식이었다.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한 유튜버가 바르셀로나 회장인 바르토메우에게 신고 당했다" 라고 보도했다.


그래서 어떠한 이유로 바르토메우 회장이 유튜버를 신고했는지 진상을 알게 되자 팬들은 이 소식이 정말인지 의아해 할 정도였다.


스페인 출신의 17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AuronPlay"라는 유튜버 본명(라울 알바레스)는 자신의 채널에서 과거 바르토메우에게 신고를 당한 적이 있다고 말하였다.


때는 2017년 알바레스는 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망에 이적한 것에 대해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런 네이마르를 팔게 둔 바르토메우의 회장을 언급했다.


당시 알바레스는 바르토메우 회장의 사임을 언급하기도 하였으며 일본 애니메이션인 도라에몽에 나오는 인물인 "노비타" 한국 이름으로는 "노진구"와 비교하며 그를 "노진구 널 잡으러 가겠다" 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언급으로 인해 바르토메우 회장의 심기를 건드렸고 알바레스를 신고하며 2018년에는 법정까지 출두하였다고 알려졌다.


당시 이 사건을 담당한 판사는 고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으며 이 사건은 이렇게 끝났다고 전해졌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일본 도라에몽의 내용을 아는 사람이었던 것일까? 만화 내에서 괴롭힘은 물론 찌질한 이미지를 가진 노진구의 이미지를 싫어했던 것으로 생각되었다.


스페인 내에서는 바르토메우가 노진구와 닯았다는 소식이 매우 유명하다고 전해졌으며 현지에서는 "바르토메우 노비타" 라고 검색하면 많은 짤들이 존재한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박장대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정말 노진구와 닯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신고한 바르토메우 회장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며 아직까지도 이 소식이 사실인지 쉽게 믿지못하는 팬들도 존재하고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