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로멜루 루카쿠 인터밀란 합류 , 계약기간 5년

[오피셜] 로멜루 루카쿠 인터밀란 합류 , 계약기간 5년

한 때 제 2의 드록바로 불렸던 로멜루 루카쿠 , 그는 맨유의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부진으로 인해 주전 경쟁에 밀리며 맨유를 떠나게 되었다.

2017년 폴 포그바와 함께 엄청난 기대를 받고 영입된 로멜루 루카쿠는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밀리게 되며 결국 팀을 떠나고 싶어했다.

인터밀란의 공식홈페이지에는 "로멜루 루카쿠 영입했다 , 계약기간은 5년이며 인터밀란 역대 1위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라고 발표했다.

로멜루 루카쿠는 "내가 유일하게 원하던 구단은 인터밀란이었다 , 이 팀은 아무나 올 수 있는 팀이 아니며 인터밀란을 정상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왔다" 라고 말하였다.

인터밀란은 루카쿠의 이적료 1102억원을 지불하였으며 오랫동안 이적료가지고 말이 많았던 협상이었지만 이적시장이 끝나기 직전 협상이 완료되었다.

맨유 입장에서는 루카쿠를 영입할 당시 원금을 회수한 것이나 다름 없는 이적료를 받았지만 맨유의 공격진에는 래시포드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맨유는 토트넘의 페르난도 요렌테 , 유벤투스의 마리오 만주키치 등 여러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시도하지만 모두 무산되었으며 겨울 이적시장에 공격수 영입이 시급했다.

인터밀란의 유니폼을 입게 된 로멜루 루카쿠는 오래 전부터 인터밀란의 관심에 기뻐하였으며 인터밀란은 오랫동안 지켜본 선수를 영입해 상당히 만족스러운 영입이라고 생각되었다.

또 안토니오 콘테의 전술에 로멜루 루카쿠가 상당히 잘 어울릴거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며 그가 세리에에서 대표적인 공격수로 자리잡는 모습을 원하기도했다.

인터밀란의 유니폼을 입은 루카쿠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과거 에버튼 시절의 전성기를 인터밀란에서도 보여주길 바라고 있었다.

그가 서둘러 데뷔전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하며 많은 득점으로 좋은 소식만 들리길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