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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쿠티뉴 바이에른 뮌헨 1년 임대 , 완전 영입 포함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8. 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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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쿠티뉴 바이에른 뮌헨 1년 임대 , 완전 영입 포함

쿠티뉴


바르셀로나의 방출 대상자 1위인 필리페 쿠티뉴가 드디어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벗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는 "필리페 쿠티뉴를 1년 임대 이적에 동의했다 ,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돼있다" 이라고 발표했다


쿠티뉴는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를 위해 트레이드 선수로 사용되거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었지만 그는 결국 독일 무대로 진출하게 된다.


필리페 쿠티뉴는 어마어마한 이적료 약 2089억원으로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엄청난 기대를 받긴했지만 리버풀 시절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며 그는 바르셀로나의 이적대상자로 불리게 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맨시티의 르노이 사네의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하메스 로드리게스까지 레알마드리드로 복귀하게 되며 미드필더의 보강이 상당히 시급했다.


그들은 최근 인터밀란의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하며 이어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며 스쿼드의 완성도를 높여나갈라고 하였다.


바르셀로나는 애초 쿠티뉴를 판매해 네이마르의 영입 자금으로 사용할 목적이었지만 높은 이적료로 그를 데려갈 구단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결국 임대로라도 그를 처분할 속셈이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결국 필리페 쿠티뉴를 완전 영입할 것인지 많은 주목을 받고있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였지만 니코 코바치 감독과의 불화 등으로 결국 바이에른 뮌헨으로 완전이적을 하지 않게된다.


임대로 선수를 데려가 끝내 완전 영입을 성공하지 못했던 바이에른 뮌헨이 필리페 쿠티뉴를 1년 후 완전히 품을 수 있을지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팬들은 쿠티뉴가 뮌헨으로 이적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과 긍정적인 시선이 명확이 나누어지게 된다.


일부의 팬들은 페리시치의 이어 쿠티뉴의 영입에 상당히 실망스러운 영입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는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감독인 발베르데 곁을 떠나 그가 살아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


임대생이었던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활약을 생각해보낟면 쿠티뉴의 활약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이야기였지만 과연 그가 그만한 기량을 뮌헨에서 보여줄지도 의문이었다.


말이 많았던 바르셀로나를 떠난 쿠티뉴 , 그가 뮌헨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등번호 7번이 어울리는 선수가 되길 바라며 쿠티뉴의 데뷔전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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