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다니엘 스터리지 , 터키 트라브존슨포르 입단
잉글랜드 출신이자 전 리버풀 공격수 였던 다니엘 스터리지가 드디어 새로운 구단을 찾는데 성공했다.
다니엘 스터리지는 자신이 활약할 무대를 터키로 정했으며 그 구단은 트라브존스포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라브존슨포르 홈페이지에서는 "다니엘 스터리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계약기간은 2년 , 연장 옵션 1년" 이라고 보도하며 한 때 리버풀의 주전 공격수 였던 그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 부임하기 전까지 그가 리버풀의 주전 공격수 였고 한 때 라힘 스털링 ,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SAS라인을 만들며 리버풀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만들었던 장본인 중 한 명이었다.
맨시티 , 첼시 , 볼턴 , 웨스트브롬위치 등 EPL 무대에서 활동한 이력 뿐인 그였지만 이젠 터키 리그로 옮긴 만큼 새로운 나라에서 경험하는 축구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스터리지는 이적료는 FA로 이적료가 없었으며 그의 연봉은 약 41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팬들은 그가 터키 무대에서도 멋진 활약을 해주길 바랬으며 더 이상 EPL에서 그의 시그니처 세러모니를 볼 수 없다는 것에 안타까워하기도 하였다.
현재 모하메드 살라 , 사디오 마네 , 호베르투 피르미누 이전 리버풀의 공격을 책임졌던 다니엘 스터리지 , 대니 웰백과 함께 팀을 옮겨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해냈지만 그들의 끝은 FA였고 이적료 없이 이적하게 되었다.
언론 매체에서도 그가 EPL의 다른 구단으로 합류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었지만 그는 결국 터키로 떠나고만다.
트라브존스포르는 18-19시즌 4위를 기록한 구단이며 리그 우승을 6회 경험해본 적이 있는 구단이었다 , 또 전 첼시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존 오비 미켈 역시 활동하고 있었으며 한 때 첼시 선수였던 스터리지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가 터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몇 년뒤 다시 EPL 무대에서 복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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