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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호날두 , 세리에 역대 최악의 프리키커 2위 등극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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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호날두 , 세리에 역대 최악의 프리키커 2위 등극

호날두 프리킥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굴욕적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유벤투스의 전담 프리킥 키커로 모습을 보여주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세리에 2시즌 만에 역대 최악의 프리키커 2위라는 자리에 앉고말았다.


호날두는 18-19시즌 유벤투스로 합류해 총 18번의 프리킥을 시도하였고 그가 찬 공은 골대로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호날두의 프리킥은 챔피언스리그 출전까지 합하면 24개의 프리킥을 시도했으며 유럽대회까지 포함해 순위를 따져본다면 그의 순위는 2위가 아닌 1위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현재 세리에에서 역대 최악의 프리키커는 세리에 프로시노네 소속 선수인 카밀로 치아노가 21개로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호날두와 3개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맨유 소속 당시 프리킥으로 득점을 해내며 그의 프리킥 실력이 우수한 줄 알고있었지만 유벤투스 합류 후 슈팅이 수비벽에 걸리는 모습을 여러번 볼 수 있었다.


여러 언론 매체는 호날두가 프리킥을 양보하길 바라며 미랼렘 피아니치의 프리킥이 더욱 더 정확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호날두의 영향은 유벤투스의 그 어떤 선수보다 커다랗기에 그가 포기하지 않는 이상 다른 선수가 찰 수 있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것이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축구 팬들은 호날두가 양보하길 바라고 있었으며 그가 프리킥 득점을 성공을 응원하는 팬들도 존재하고 있었다.


리그에서만 18번 , 챔피언스리그 , 세리에 리그 포함해 총 24번의 프리킥을 시도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이러한 상황이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유벤투스가 득점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찬스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유벤투스의 프리킥 찬스가 더욱 더 주목받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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