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만주키치 맨유행 불발?! AC밀란과 개인협상 합의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10. 18. 09:00

본문


만주키치 맨유행 불발?! AC밀란과 개인협상 합의

만주키치


유벤투스의 공격수이자 현재 맨유 이적설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마리오 만주키치


그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유벤투스의 감독으로 부임 후 입지가 좁아졌으며 자연스럽게 다른 구단의 이적을 찾아보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 로멜루 루카쿠를 인터밀란으로 이적시킨 맨유는 공격수 영입이 시급했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에 실패하게 된다.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집중할 것을 예고하며 적절한 선수로 마리오 만주키치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만주키치의 반응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았으며 만주키치는 맨유에게 현재 유벤투스에서 받는 주급만큼 자신에게 지급할 것을 요구하게 된다.


만주키치가 유벤투스에서 받는 주급은 약 3억 417만원으로 맨유가 이러한 주급을 만주키치에게 지급한다면 그는 팀 내 주급 4위로 자리잡게된다.

33세인 그에게 맨유가 주급 4위에 자리에 앉힐지 상당히 주목되는 가운데 만주키치의 또 다른 이적설이 전해져 그의 행선지는 많은 기대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AC밀란은 만주키치와 개인협상을 마무리했다 , 공격력이 약한 만큼 만주키치를 급하게 영입할 계획이다" 라고 보도되었다.


맨유와 주급으로 밀당을 하고 있는 줄 알았지만 갑작스럽게 AC밀란과 개인 협상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사실여부에 대해 매우 궁금해했다.


이 매체는 "AC밀란에는 크로아티아 대표팀 선수 안테 레비치 , 크로아티아 출신이자 밀란의 단장인 즈보니미르 보반의 영향이 컸다" 라고 말하며 그가 AC밀란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것에 신빙성이 더해졌다.


EPL무대로 진출할 줄만 알았던 마리오 만주키치 , 갑작스러운 AC밀란의 등장에 그의 행선지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느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