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즐라탄 다시 인테르로?! 직접 인터 밀란에게 복귀 제안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10. 18. 06:30

본문


즐라탄 다시 인테르로?! 직접 인터 밀란에게 복귀 제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축구계의 상남자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그는 현재 38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LA갤럭시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직까지 은퇴 생각이 없어보이는 그는 여전히 빅클럽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었으며 LA갤럭시 이후 새로운 커리어가 생길지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이브라히모비치가 인터밀란에게 자신의 영입을 스스로 제안했다" 라고 보도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과거 유벤투스 , AC밀란 , 인터밀란을 거친 선수로써 인터밀란에서 전성기를 보여주었다.


그는 인테르에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활동하며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으며 다시 AC밀란으로 돌아와 세리에의 정복자가 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러한 즐라탄이 다시 세리에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집중하고 있었다 , 그가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는 이유는 LA갤럭시가 그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새 팀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세리에 복귀에 대해 "그 곳에서 뛰고 잇는 선수들보다 잘하고 싶다" 라는 속내를 보여주었으며 인터밀란은 로멜루 루카쿠의 백업 선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밀란은 첼시의 올리비에 지루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루의 영입이 어려울 경우 즐라탄의 복귀도 가능성이 없다고는 보기 어려웠다.


현재 이브라히모비치를 원하는 구단은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로 최근 다니엘레 데 로시를 영입한 구단이었다.


레전드 선수들을 한 명씩 끌어들이고 있는 상태에서 즐라탄이 보카 주니어스의 제안을 어떻게 생각할지 상당히 궁금했으며 12월에 계약이 끝나는 즐라탄의 거취는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즐라탄의 인테르 복귀를 반기고 있었지만 현실적인 부분에서 그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 않았다.


무엇보다 38세라는 나이가 걸림돌이 되었으며 그가 세리에 무대로 복귀한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지 미지수였다.


인터밀란 , AC밀란에서 전성기를 찍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그에게 밀란은 특별한 무대인 만큼 그가 복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다시 한 번 빅클럽의 유니폼을 입을지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