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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필 포든 어떠한 이적료를 줘도 안팔아!"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10. 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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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필 포든 어떠한 이적료를 줘도 안팔아!"

필 포든


맨시티의 미드필더이자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 필 포든


아직 19세라는 나이에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였지만 여전히 쟁쟁한 선수들에 밀려 얼굴을 보기 어려웠다.


그는 다비드 실바의 후계자로 지목될 정도로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이러한 상황에 펩 과르디올라는 필 포든의 경기 출전에 대해 언급하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포든은 경기에 출전할 자격이 있는 선수다 , 나 역시 많은 기회를 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할 때 마다 내가 찾아가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 케빈 데 브라이너 , 로드리 , 다비드 실바 , 베르나르두 실바 등 선수를 출전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지만 포든이 어린 선수라는 점을 고려해야한다" 라고 말하였다.


맨시티의 미드필더의 선수층은 상당히 두터우며 모두 수준급 선수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다 , 포든의 불만도 충분히 이해가가며 가브리엘 제수스 역시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밀려 경기 출전에 불만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여전히 자신의 입지를 확답받지 못한 필 포든 ,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는 그러한 포든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5억 유로 (약 6546억)의 제안이 오더라도 그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팀의 미래" 라고 표현하고 있는 포든이 다비드 실바의 완벽한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팀 내 주장인 다비드 실바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전해졌으며 필 포든이 있기에 실바의 대체자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아직 19-20시즌 리그 초반인 만큼 필 포든이 한 시즌을 더 기다려 다음 시즌 맨시티의 주전선수로 얼굴을 비출 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며 상당히 치열한 미드필더 경쟁에서 그가 승리할 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엇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축구 팬들은 필 포든의 미래는 다음 시즌에 결정 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으며 다음 시즌에서도 경기 출전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그가 이적을 원할지 모른다고 말하고 있었다.


맨시티의 유스 출신인 필 포든 , 수준급 패스 실력과 다비드 실바를 연상케 하는 그의 흘레이는 많은 찬사를 받는 가운데 과연 그가 다음 시즌 맨시티의 마법사로 자리 잡을 것인지 , 아니면 팀을 떠날 준비를 할 것인지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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