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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베일 , 이적 결심 , 현재 입지 이해 할 수 없어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10. 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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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베일 , 이적 결심 , 현재 입지 이해 할 수 없어

가레스 베일


레알마드리드 문제아에서 또 다시 에이스가 되어버린 가레스 베일


그는 지단 감독이 복귀 후 그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타나며 골프에 너무 빠져버린 그를 더 이상 데리고 있을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가레스 베일은 계속해서 레알마드리드의 잔류를 선언하였지만 한 때 가레스 베일의 이적이 유력한 곳이 있었으니 그 곳은 바로 중국 슈퍼리그였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레스 베일은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에 이적할 수 있었다 , 당시 분위기는 거의 확정이 될 갈 무렵 레알마드리드는 장쑤 쑤닝이 제안한 이적료가 어처구니가 없다며 이를 거절했다.


그렇게 중국행이 무산되며 베일은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로써 활동하고 있었지만 얼마 전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클럽 브뤼헤와의 조별리그에서 가레스 베일은 선발 , 교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화가난 베일은 결국 폭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영국 "BBC"는 "레알마드리드 가레스 베일이 화가 났다 , 그는 레알을 떠나길 원하고 있다" 라고 보도한 것이다.


자신의 이름이 챔스 클럽 브뤼헤 전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에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으며 중국행으로 떠날 수 있었던 기회를 레알마드리드가 무산시켰다며 구단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BBC는 레알마드리드가 갑작스럽게 베일의 이적을 취소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 당시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노린 중국 구단이 가레스 베일의 이적료 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베일의 이적보다 로드리게스의 이적을 기다렸고 그 제안은 결국 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더 큰 돈을 얻기 위해 기다린 시간이었지만 그 소식은 결국 거짓이었으며 하메스 로드리게스 역시 여전히 레알마드리드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현재 팀 내의 에이스 마냥 엄청난 패스 , 슈팅 등으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주고 있는 가레스 베일이지만 아직까지도 그를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를 클럽 브뤼헤전에서 기용하지 않은 이유는 휴식 차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다른 핵심 선수들을 기용하며 자신을 기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화가 난 것만 같았다.


더 이상 베일의 레알마드리드 생활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연 떠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가레스 베일과 레알마드리드의 사이 , 과연 이들의 갈등이 해소가 될지 결국 서로가 원하는 데로 이적을 시킬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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