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스날 외질 내보내고 대체자로 외데가르드 영입한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10. 4. 12:51

본문


아스날 외질 내보내고 대체자로 외데가르드 영입한다

외데가르드


아스날 하면 생각나는 대표 선수인 메수트 외질 , 하지만 최근들어 그의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아스날의 감독인 우나이 에메리는 현재 외질의 이름을 교체 명단에도 포함을 시키지 않으며 조 윌록 , 리스 넬슨 , 다니 세바요스와 같은 유망주나 영입한 선수들을 교체 출전시키고 있다.


에메리 감독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이 끝난 후 외질에 관련된 질문에 대해 "매 경기 최고의 선수들을 결정해 더 자격이 있는 선수를 출전시킨다 ,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라고 말하며 외질의 입지는 현재와 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외질이 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가운데 그가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를 떠나거나 완전 이적을 떠날 확률이 낮다고 판단할 수 없었다.


이런 와중 영국 매체는 "한 때 레알마드리드의 슈퍼 유망주이자 현 레알 소시에다드의 선수인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외질의 공백을 메울지도 모른다" 라고 보도했다.


축구 팬들이라면 외데가르드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 외데가르드는 15세의 나이에 노르웨이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하며 16세에 레알마드리드로 입단한 선수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의 레알마드리드 생활은 길지 않게 되며 여러 구단의 임대를 거치며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생으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활약에 많은 팬들은 그가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으며 이제 많은 구단에서 그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다.


아스날은 이런 외데가르드가 메수트 외질의 대체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맨유도 물론 맨시티 역시 다비드 실바의 대체자로 평가받고 있었다.


하지만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이적료는 약 1050억원이 책정되었으며 아스날이 이 금액을 부담하며 그를 영입할 것이라고 생각되진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아스날이 외데가르드를 1000억원 이상을 주고 영입하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으며 또 아스날의 스타일과 상당히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외데가르드가 과연 맨유 , 맨시티 , 아스날의 제안을 쉽게 받아들일 지 의문이었다 , 그의 활약이 계속 진행된다면 빅클럽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활동할 수 있는 날이 찾아 올 것이다.


레알마드리드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버리면서 그가 떠날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았으며 레알마드리드 역시 요구하는 이적료를 지급하지 않는 이상 그를 쉽게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점점 아스날과 멀어지고 있는 메수트 외질 , 벌써부터 그의 대체자 소식까지 들려오는 가운데 1월 이적시장에서 에메리의 아스날이 변화를 시도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