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릭센에게 케인보다 높은 주급 재계약 조건 제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크리스티안 에릭센 , 애초 1000억원이 넘는 금액이 책정되며 다른 구단들이 그를 영입하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 중 그와 제일 연관이 깊었던 구단인 레알마드리드는 에릭센의 영입을 뒷전으로 밀어두며 폴 포그바 , 반 더 비크의 영입을 준비하게 되며 에릭센의 이적은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결국 시간이 지나 에릭센은 맨유 ,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게 되지만 에릭센은 새로운 리그의 도전을 원하며 맨유행을 거부 , 유벤투스는 내년 에릭센의 계약이 만료되는 때 FA로 영입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토트넘을 떠나지 못한 에릭센은 19-20시즌에서도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 모습을 보이게 되며 토트넘 구단 측은 그에게 재계약을 제안하게 된다.
영국 매체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이적료 없이 에릭센을 잃는 사태를 막기 위해 그에게 엄청난 조건의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라고 보도한다.
이어 "에릭센의 주급을 약 3억 4천만원을 제안할 것이다"라고 전해졌으며 현재 받고있는 1억 2천만원의 무려 3배나 인상을 해준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현재 해리 케인의 주급은 3억원으로 이 재계약이 성사 될 경우 에릭센은 케인보다 4천만원의 금액을 더 받아 토트넘 주급왕이 되어버리고 만다.
구단 측에서는 이런 파격적인 인상 조건을 에릭센이 어쩧게 받아들일지 상당히 궁금하며 이 제안을 거부할 시 에릭센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20-21시즌 자신이 이적할 구단을 결정할 수 있다.
점점 시간이 가면 갈수록 공짜로 에릭센을 영입할라는 구단들이 생겨나며 심지어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까지 그의 공짜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19-20시즌에서 에릭센의 결장은 토트넘의 허리 라인에 많은 지장을 줄 정도로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가 토트넘에 필요한 선수라고 증명되었다.
점점 에릭센이 필요해지는 토트넘과 그의 도전을 자극하는 여러 구단의 관심 , 과연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재계약을 하며 잔류를 선언할 지 재계약 거부 후 이적료 없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것인지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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