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리베리 , FIFA20 자신의 캐릭터에 불만 "누구냐 이거?!"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현재 세리에 피오렌티나에서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프랭크 리베리
36세라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피오렌티나의 선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그의 영향력은 상당히 컸다.
이런 리베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아이들과 FIFA20을 하다 놀랬다는 글을 게재했다.
리베리의 SNS의 내용은 "EA 스포츠 조금 전 아이들과 FIFA20을 했다 , 그런데 이게 누구냐?!" 라고 말하며 피오렌티나의 7번의 유니폼을 입고있는 FIFA20의 캐릭터 사진을 함께 올렸다.
위의 사진을 보다시피 왼쪽에 있는 캐릭터가 FIFA20의 리베리이며 오른쪽은 PES2020(위닝)에 리베리 페이스온이었다.
리베리는 FIFA20의 자신의 페이스온을 보고 상당히 놀랬으며 이 소식을 접해 피파의 리베리 페이스온을 본 팬들도 상당히 놀라며 도저히 리베리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리베리보다 페리시치가 생각난다고 이야기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아르헨 로벤과 리베리를 합쳐놓은 얼굴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너무나도 닯지 않은 피파 페이스온으로 주목을 받게 된 프랑크 리베리 , EA 스포츠는 그동안 리베리의 페이스온을 잘 만들어주었지만 갑작스럽게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낸 것에 대해 어떠한 말을 해줄지 상당히 궁금했다.
위닝의 페이스온과 피파의 페이스온이 비교를 당하게 되며 페이스온은 역시 위닝이라고 이야기하는 팬들도 존재했고 피파20에서 리베리의 페이스온이 삭제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결국 리베리의 페이스온으로 인해 위닝 VS FIFA라는 구도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게 되며 그래픽은 위닝 , 재미는 피파라고 정리하는 팬들도 있었다.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프랑크 리베리 , 게임을 하는 사람들도 페이스온은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중 하나이며 한 시라도 빨리 리베리의 페이스온이 수정되었으면 했다.
게임 내에서 페이스온은 축구 팬들에게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정감을 가지고 플레이하는데 큰 역할을 해낸다.
또 팬들은 리베리처럼 페이스온이 없는 선수들을 언급하기 시작하며 FIFA의 페이스온에 점점 실망하는 눈치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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