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천 유상철 감독 , 드라마 보여주고 황달 증세로 입원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10. 20. 20:19

본문


인천 유상철 감독 , 드라마 보여주고 황달 증세로 입원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2002년 전설 유상철 , 19일 4시에 펼쳐진 성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는 승리하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경기 내내 공기가 무거웠던 인천 유나이티드는 경기가 종료된 후 선수들은 눈물을 보였고 인천 유나이티드 실장인 이천수 역시 눈물을 보였다.


유상철 감독은 선수들의 눈물에 "저현실적인 상황에 울분을 터트릴 수 있는 한이 맺힌 것 같다 , 절실한 마음 때문에 승리에 대한 감독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라고 말하며 자신 역시 울컥했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주목되었던 것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결과가 아니었다 , 유상철 감독의 안색이 좋지 않다는 것을 사진으로 통해 전해졌고 그는 경기 후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달 증세를 보인 그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앞두고 있으며 그 동안 유상철 감독의 건강은 좋지 않았다고 여러 언론 매체가 소리 높여 이야기 하고 있었다.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멋진 승리를 쟁취 후 병원으로 발길을 돌린 유상철 감독 , 많은 한국 축구 팬들은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었으며 구단 측 역시 유상철의 건강에 대해 추측 기사를 자제해달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동안 강등권에 포함되며 마음 고생이 심했던 유상철 감독 , 건강에 이상설까지 들려오며 팬들은 더더욱 그를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유상철 감독이 현재 겪고 있는 황달은 눈이 노란색으로 착색되는 증상을 말하며 황달이 나타나는 것은 간 , 장기에 종양이 생길 수 있다 , 아직 정밀 검사를 앞두고 있지만 증상이 심각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 구단은 억측 기사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서둘러 정밀 검사가 나와야 알 수 있는 유상철 감독의 건강 , 그는 현재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5개월째 수행하고 있으며 드라마를 보여준 만큼 서둘러 복귀하길 기다리고 있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기원하는 사진을 게제하며 많은 팬들 역시 쾌차하길 원하고 있었다.


우리는 좀 더 그의 결과를 기다려야할 것이며 서둘러 경기장에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