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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엘링 홀란드 도르트문트 이적 , 이적료 272억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12. 3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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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엘링 홀란드 도르트문트 이적 , 이적료 272억

홀란드 도르트문트


이번 시즌 잘츠부르크를 주목받게 했던 1인 공격수 엘링 홀란드


황희찬 , 미나미노 타쿠미와 함께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던 그가 새로운 구단으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팀은 바로 독일의 꿀벌 군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도르트문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9세 엘링 홀란드와 2024년까지 계약했다"라고 발표하며 그가 독일 무대로 진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엘링 홀란드의 이적료는 비공개였지만 여러 매체들이 그의 이적료를 약 259억~ 272억원대로 예상하며 그의 바이아웃 금액이 저렴했다는 사실이 전해지고 있었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 합류한 소감으로 "시작부터 옳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이 곳을 원했고 8만 관중이 모인 분위기 속에서 축구를 하고 싶었다" 라고 말하였다.


사실 맨유로의 이적이 유력했던 엘링 홀란드였지만 그의 선택의 많은 팬들이 놀랐으며 맨유가 아닌 도르트문트의 이적에 기뻐하는 팬들도 존재했다.

엘링 홀란드는 이미 한 차례 도르트문트 공항에서 포착된 적이 있었으며 결국 그의 선택지는 도르트문트였다.


지금까지 여러차례 언급되었던 맨유행은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그의 아버지인 알프 잉게 홀란드가 맨유의 계약 조건을 받아 들일 수 없었다고 전해졌으며 라이올라는 맨유에게 이적에 따른 수익을 나누자는 제안을 거절하며 서로의 거절로 인해 맨유행이 무산되었다고 전해졌다.


도르트문트는 라이올라의 제안을 수용하게 되며 결국 홀란드의 도르트문트 이적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홀란드의 맨유행 무산에는 라이올라의 영향이 상당히 큰 것으로 보이고 있었다.


현재 도르트문트의 최전방 공격수로 마르코 로이스가 뛰고 있는 가운데 부족했던 공격수 보강에 도르트문트의 팬들은 홀란드의 영입을 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둘러 홀란드의 데뷔전이 펼쳐지는 날이 다가오길 바라고 있으며 그가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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