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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EPL 후보선수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1. 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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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EPL 후보선수 베스트 일레븐"


영국 매체 선정 "EPL 후보선수 베스트 일레븐"


각 팀에는 에이스가 존재하고 이 선수들은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해 팀의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부상 및 컨디션 조절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시 이 자리에서 활약해주는 교체용 선수를 투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선수들은 어린 선수들도 존재했으며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진가를 자랑해주는 선수들이 존재했다.


오늘은 영국 매체인 "90min"이 "EPL에서 후보선수로 이루어진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포메이션은 4-2-2-2로 선수들은 아래와 같았다.


EPL 후보선수 베스트 일레븐


GK - 윌리 카바예로(첼시)


DF - 벤 데이비스(토트넘) , 에릭 다이어(토트넘) , 조 고메즈(리버풀) , 주앙 칸셀루(맨시티)


MF -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첼시) , 필 포든(맨시티) , 메수트 외질(아스날) , 루카스 모우라(토트넘)


FW - 가브리엘 제주스(맨시티) , 디보크 오리기(리버풀)

현 첼시의 교체용 골키퍼로 인지되고 있는 윌리 카바예로 , 맨시티에서 자유계약으로 첼시에 합류한 그는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과거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트아가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출전하지 못할 경우 카바예로는 첼시의 골문을 든든히 지켜주었으며 케파의 교체 거부 사건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보였주기도했다.


한 때 토트넘의 왼쪽 풀백을 책임졌던 벤 데이비스 , 그는 스완지시티를 떠나 토트넘으로 합류하였으며 부상 당한 대니 로즈의 자리를 메우며 팬들의 머리 속에 남게 된다.


대니 로즈는 그동안 토트넘에서 방출대상으로 여러차례 언급되며 데이비스의 입지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대니 로즈에게 경쟁에 밀리며 최근 무리뉴 감독이 부임 후 얀 베르통언이 왼쪽을 책임지고 있었다.


최근 토트넘이 무리뉴 감독을 선임 후 에릭 다이어의 모습이 자주 보이고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그를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하고 있었지만 수비수로도 활동이 가능하며 다만 그의 패스 정확도 , 실수가 빈번한 것을 보면 그의 주전 경쟁은 힘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다이어의 파트너로는 리버풀의 조 고메즈가 뽑혔으며 소속팀에서 버질 반 다이크의 파트너로 요엘 마팁 , 데얀 로브렌과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이번 19-20시즌 맨체스터 시티로 합류한 주앙 칸셀루 , 전 소속팀인 유벤투스에서는 화려한 중거리 , 오버래핑을 통해 존재감을 뚜렷히 보여줬던 그였지만 맨시티에서는 카일 워커와의 경쟁에 밀려 쉽게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는 결국 워커의 교체용 선수가 되었으며 맨시티 합류 4개월만에 발렌시아 임대설이 물망에 오르고 있었다.


첼시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 그는 데뷔 초반 당시 주전경쟁에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점점 물오르는 경기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이제 교체용 선수가 아닌 주전급 선수로 성장하고 있었다.


현 맨시티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가 절대 팔지 않겠다고 언급했던 미드필더 필 포든


필 포든은 제2의 다비드 실바로 평가받고 있으며 차기 맨시티를 책임질 인물로 평가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쟁쟁한 선수들에 밀려 많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최근 미켈 아르테타가 아스날의 감독으로 부임 후 입지가 완전히 뒤바뀐 메수트 외질


그는 아르테타 감독의 부임 이전 우나이 에메리 체제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으며 그의 이적설까지 여러차례 언급되었지만 이제서야 안정된 아스날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토트넘에서 자주 모습을 볼 수 있는 루카스 모우라 , 모우라는 델리 알리 , 손흥민 , 해리 케인의 교체용 선수로 투입되기도 하였으며 최근에는 에릭센과 뒤바뀐 입지를 보여주며 선발 출장을 하고 있었다.


맨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 , 그는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불구하고 세르히오 아구에로라는 존재에 밀려 아구에로의 교체용 선수로 인지되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계속해서 자신이 주전 출전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었다.


리버풀의 슈퍼 서브라고 불려도 이상할게 없는 디보크 오리기


리버풀의 조커 , 영웅 등 극적인 골을 성공시킨 그가 위에 주제 공격수로 선정되었다.


그는 현재 마네 , 살라 , 피르미누로 이루어진 마누라 라인 경쟁에 포함될 수 없었으며 3명의 선수 중 한 명이 빠졌을 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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