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선정 "유럽 BEST11 VS 남미 BEST11"

영국 매체 선정 "유럽 BEST11 VS 남미 BEST11"

유럽 5대 리그 안에는 많은 구단들이 있고 그 구단에 속해 있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선수들이 존재한다.

이 선수들은 축구 강국인 스페인 , 잉글랜드 , 브라질 등 다양한 환경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이들은 프로 무대에서 함께하는 동료가 되거나 A매치에서는 적이되기도 한다.

영국 매체인 "SPORT 360"은 "유럽 BEST11 VS 남미 BEST11" 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남미 , 유럽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선수들은 축구 팬들에게 상당히 익숙한 얼굴들이었지만 색다른 스쿼드로 인해 이들의 대결이 한 번쯤은 이루어지는 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하게되었다.

GK - 얀 오블락 

DF - 알렉산더 아놀드 , 버질 반 다이크 , 마티아스 더 리흐트 , 조르디 알바

MF - 킬리안 음바페 , 프랭키 더 용 , 케빈 더 브라위너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 해리 케인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알리송 - GK

마르퀴뇨스 , 호세 히메네스 , 티아고 실바 - DF

후안 콰드라도 , 페데리코 발베르데 , 카세미루 , 알렉스 산드루 - MF

리오넬 메시 , 네이마르 , 루이스 수아레스 - FW

유럽 골키퍼로는 슬로베니아 출신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이 선정되었다.

얀 오블락은 노이어 , 알리송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골키퍼로 평가받고 있었으며 남미의 골키퍼로는 현 최고의 골키퍼라고도 말할 수 있는 알리송이 선정되었다.

유럽 수비수로는 리버풀의 수비 콤비 알렉산더 아놀드와 버질 반 다이크가 선정되었으며 반 다이크와 네델란드 국가대표 팀에서 함께하고 있는 마티아스 더 리흐트 , 왼쪽 풀백에는 스페인 출신의 바르셀로나 선수 조르디 알바가 선정되었다.

남미는 3명의 수비수를 세웠으며 PSG의 수비수 마르퀴뇨스 , 티아고 실바가 선정되며 중앙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가 선정되었다.

유럽 양 쪽 윙어로는 킬리안 음바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정되었다 , 이들의 조합은 상당히 어마무시 할 것으로 보였으며 음바페의 빠른 주력과 호날두의 활약이 상당히 주목받을 것만 같은 조합이었다.

중앙에는 프랭키 더 용 , 케빈 더 브라위너가 차지하였으며 더 브라위너의 패스와 제2의 사비라고 불리는 프랭키 더 용의 모습은 그야말로 최강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남미의 미드필더로는 유벤투스 2명 , 레알마드리드 2명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양 쪽 윙어는 유벤투스 측면인 콰드라도와 산드루가 차지하였다.

중원에는 레알마드리드의 미드필더 2명인 발베르데와 카세미루가 차지하였으며 이들의 케미 역시 무시할 수 없었다.

남미의 공격수는 바르셀로나의 MSN 라인이 다시 한 번 뭉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네이마르 , 루이스 수아레스 , 리오넬 메시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조합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남미 스쿼드 중 공격라인이 제일 강력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유럽 베스트 공격수로는 해리 케인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차지하였으며 두 선수 모두 골 사냥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뒤에 미드필더의 패스를 받아 가볍게 득점을 하는 모습이 상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