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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2000년대 VS 2010년대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1. 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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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2000년대 VS 2010년대 베스트 일레븐"

2019년이 지나 2020년이 진입한 가운데 이제 2010년대라는 명칭은 과거가 되어버리고 만다.


2020년이 다가오며 2010년대의 슈퍼스타들이 여러차례 언급되는 가운데 2000년대의 선수들 역시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게 된다.


영국 매체인 "스포츠360"은 "2000년대 VS 2010년대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팬들에게 찾아왔으며 10년 간격으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들을 선정했다.


2010년대 베스트 일레븐의 포함된 선수들은 은퇴한 선수도 있었으며 현역으로도 건재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2000년대 베스트 일레븐의 선수들은 대부분 은퇴를 하며 감독으로 활동하고나 구단을 위해 일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2000년대 VS 2010년대 베스트 일레븐


GK - 마누엘 노이어

DF - 다니 아우베스 , 제라르드 피케 , 세르히오 라모스 , 필립 람

MF - 사비 , 은골로 캉테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FW - 리오넬 메시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지안루이지 부폰 -GK

호베르투 카를로스 , 파비오 칸나바로 , 카를레스 푸욜 , 파울로 말디니 - DF

호나우지뉴 , 안드레아 피를로 , 카카 , 지네딘 지단 - MF

호나우두 , 티에리 앙리 - FW

골키퍼의 경우 2010년대 , 2000년대 모두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 특히 지안루이지 부폰은 40대가 넘은 나이에도 유벤투스의 골문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세계 최고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대체자가 언급되고 있었다.


수비수의 경우 상당히 비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피케 - 라모스 , 칸나바로 - 푸욜의 조합이 중앙 센터백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4명의 선수 모두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의 과거와 현재 수비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양 측면 풀백의 경우 2010년대에는 다니 아우베스 , 필립 람이 선정되었으며 2000년대 풀백에는 UFO 슛의 원조 호베르투 카를로스 , AC밀란의 전설 파울로 말디니가 선정되며 치열한 풀백 대결을 보여주었다.


미드필더에서는 2010년대에 사비 , 이니에스타 바르셀로나 선수 2명이 뽑혔으며 마지막 한 선수로 은골로 캉테가 선정되었다.


2000년대의 미드필더는 그야말로 대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슈퍼스타들이 언급되었으며 피를로 , 카카 , 호나우지뉴 , 지단이 선정되며 중원은 2000년대가 압도할만한 선수들이 위치하고 있었다.


제일 마지막으로 많은 주목을 받을 것만 같은 공격진에는 최고의 선수들이 뽑히며 축구 팬들은 흥분되게 만들었다.


2010년대에는 메시 , 호날두 , 레반도프스키가 뽑혀 최강의 공격진을 구축했지만 2000년대의 공격수 2명으로 호나우두와 티에리 앙리가 선정되었다.


앙리 , 호나우두는 현역 당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축구황제 호나우두 , 아스날의 전설 티에리 앙리의 현역시절이 회상되기도 하였다.


개인적으로 두 팀의 공격 중 호나우두 , 앙리의 조합이 더욱 강력하다고 생각되고 있었으며 2000년대 스쿼드가 2010년대의 스쿼드보다 강력하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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