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인해 이갈로 맨유 전지훈련 불참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 오디온 이갈로라는 선수를 영입하며 그리 나쁘지 않은 선수 영입을 보여주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루었지만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의 모습은 보기 어려웠다.
최근 맨유는 스페인에서 2주간 전지 훈련을 떠나며 이후 이갈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이갈로는 스페인이 아닌 잉글랜드에 남아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때문이었다.
구단 측은 중국 상하이 선화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잠시 입게 된 오디온 이갈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지 않고 있으며 바이러스 잠복기가 지난 뒤 증세를 지켜본 뒤 이갈로를 훈련에 참가시키거나 경기에 투입시킬 생각이었다.
만약 이갈로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일 경우 구단에게도 상당한 악영향을 끼칠 것을 방지해 14일 지난 후 그의 몸상태를 확인하여 정식적으로 다른 선수들과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솔샤르 감독 역시 "국제 문제 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며 축구 구단들 역시 우한 폐렴 바이러스에 상당히 예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6개월 임대 이적으로 맨유에 합류한 이갈로였지만 그의 모습은 보기 어려웠으며 14일 지난 이후 별 이상이 없어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았다.
많은 팬들은 이갈로의 모습을 서둘러 보길 원했으며 그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길 원하고 있었다.
이제 어느 분야에서 가릴 것 없이 국제적인 문제가 되어버린 코로나 바이러스 , 중국 슈퍼리그의 일정은 무기한으로 연기된 가운데 앞으로 중국 리그에서 활동했던 선수 영입이 꺼려질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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