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측 선수들 재계약 안할 시 무조건 방출시킨다
미켈 아르테타가 지휘봉을 잡으며 다시 한 번 부활을 노리고 있는 아스날
아스날 보드진들은 구단 운영을 전보다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방침을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한 영국 매체 "아스날 라울 산레히 단장 , 비나이 벤카테샴 매니징 디레터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무자비한 행보를 걸을 것이다" 라고 보도했다.
이들이 말한 무자비한 행보는 선수들의 재계약에 관해서였다.
계약기간이 2년도 안 남은 메수트 외질 ,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등 주축 선수들이 구단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구단 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을 시 다른 구단으로 판매하는 방침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라울 산레히 단장은 과거 "계약 종료를 2년 앞둔 선수 중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판매할 것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었으며 지금까지 계약만료(FA) , 만료로 인한 저렴한 이적료를 받고 슈퍼스타를 내준 것에 대해 이러한 방침을 예고한 것 같았다.
아스날 측은 공짜로 다른 구단에 보내는 일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으며 이 조건은 어린 선수들에게도 적용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아스날에서는 상당히 많은 선수들이 계약기간 2년 이하로 가지고 있는 가운데 구단 측은 선수들의 재계약에 압박을 가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구단이 선수들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의 몇몇 선수들은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또 슈퍼스타들을 판매했을 때 그만한 선수를 영입해 줄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 팬들도 많았으며 누가 재계약을 하고 떠날 것인지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새로운 방침을 내놓은 아스날 , 선수들이 이 방침에 대해 압박을 받고 있을지 상당히 궁금했으며 아스날의 이적 , 오피셜 소식에 좀 더 집중을 할 필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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