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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 "레알마드리드 못 이기면 맨시티는 실패"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2. 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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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 "레알마드리드 못 이기면 맨시티는 실패"

케빈 더 브라위너


EPL 도움왕인 패스 마스터 케빈 더 브라위너


2월 27일에 펼쳐질 레알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대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리그 1위는 물건너가며 맨시티는 남은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삼을 수 밖에 없는 현재 그가 매체와의 인터뷰 내용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더 브라위너는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 레알마드리드전 승리 ,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다면 맨시티의 지난 5년은 실패했다고 말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맨시티는 EPL 내에서 많은 업적을 이루며 매 시즌 챔스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구단이었다.


하지만 맨시티의 챔스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으며 이번 레알마드리드와의 16강전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다.

더 브라위너는 "레알마드리드는 강팀이며 챔스 역사상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 하지만 우리가 늘 해오던 공격적인 모습의 축구를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벌써부터 레알마드리드전에 대비해 심기일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본인 역시 챔피언스리그의 우승을 원하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준비를 하고있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이번 시즌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며 더 브라위너의 인터뷰 내용은 챔스 우승을 실패한다면 팀을 떠날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었다.


현재 맨시티는 FFP(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위반으로 인해 2시즌 간 챔스 출전 금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다.


사실상 이번 시즌이 마지막 챔스라고 생각하며 뛰어야 하며 아직까지 승점 삭감 , 4부 리그 강등을 두고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었다.


케빈 더 브라위너는 이러한 벼랑 끝에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 것 같았으며 곧 펼쳐질 맨시티와 레알마드리드 전에서 더 브라위너의 바램처럼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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