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탕아 아드리아누 근황, 사망설에 "나 살아있어!"
과거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였으며 호나우두의 후계자에 제일 근접했던 선수 "탕아" 아드리아누
이 선수의 폭발력은 어마어마했으며 전성기를 보낸 인터밀란 시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던 선수였다.
브라질 국가대표 시절에는 호나우지뉴 , 호나우두 , 카카와 함께 브라질 판타스틱4라고 불리기도 하였으며 그의 주발인 악마의 왼발 , 피지컬 , 스피드 모두 어마무시했다.
그는 인테르에서 4년 동안 활동하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는 공격수였지만 그에게 일어난 슬픈 사건으로 인해 자기관리에 실패하여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게 된다.
선수 활동 당시 그의 사생활에 여러 이야기가 많았지만 그의 아버지가 죽음으로 인해 자기 관리 실패 , 방탕한 생활을 즐기기 시작하며 기량 저하는 물론 도저히 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여러 차례 마음을 다시 잡으며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올라고 하였지만 여러 차례 실패해 인테르를 떠나 임대 생활을 전전하였고 결국 그는 팬들의 기억 속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었다.
그는 플라멩구 , AS로마 , 코린티안스 등 여러 구단을 거쳐 2016년 미국 마이애미 유나이티드를 마지막으로 축구계를 떠났으며 매우 조용히 사라져 많은 팬들이 그의 근황을 궁금해 하고 있었다.
이런 와중 그의 사망설이 떠돌아다니기 시작하며 아드리아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러한 소문에 반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드리아누는 최근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리며 "나는 살아있다 , 집에 잘 있어!" 라고 말하며 오랜만에 팬들의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매체에 의하면 아드리아누는 고향으로 돌아가 생활하고 있으며 축구와 거리를 두고 살아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그는 축구 경기 시청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그는 경기를 보면 감정에 휩싸인다고 , 그립다고 말해 많은 팬들은 짠하게 만들었다.
과거 아드리아누는 갱단의 일원들과 어울리며 마약 , 총기를 들고 찍은 사진들로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지만 지금은 평범히 지내는 것만 같았다.
아드리아누의 근황은 많은 팬들이 상당히 반가워하며 계속해서 그가 SNS를 통해 모습을 비추길 원하고 있었다.
그의 과거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기억해내는 팬들이 많았으며 그가 사망하지 않아 안도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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