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결국 EPL 복귀? 스왑딜 통해 토트넘 ,첼시 합류 가능성 높다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 ,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쉽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필리페 쿠티뉴
과거 리버풀 시절 훌륭한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그였지만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좋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팀에 방출 1순위로 지정되어있었다.
결국 그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을 했지만 바이에른 뮌헨 역시 그의 완전 영입에 대한 생각을 가지지 않고 있었으며 바르셀로나는 뮌헨과의 계약이 끝나 바르셀로나 복귀하는 쿠티뉴를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바르셀로나가 요구하는 쿠티뉴의 이적료 1800억에서 1000억 , 900억 점점 내려가며 현재 500억까지 내려간 그였지만 여러 구단들은 이 이적료를 지급 후 현재 폼이 떨어진 그를 영입하는 데에 부담을 가지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바르셀로나가 런던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두 구단의 선수를 주시하게 되며 그들을 영입하는데 쿠티뉴를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토트넘의 탕귀 은돔벨레 ,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바르셀로나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며 많은 이적료를 사용하지 않고 선수 트레이드를 통해 원하는 선수를 매우 수월하게 영입할라고 하고 있었다.
최근 토트넘은 은돔벨레의 처분을 계획하고 있었으며 , 첼시의 경우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케파 아리사발라가에게 실망을 느껴 그가 구단을 떠나길 원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이반 라키티치 , 아르투로 비달과 같은 선수를 나이가 있는 선수를 판매 후 은돔벨레와 같은 젋은 선수로 세대 교체를 시도할라고 하였으며 최근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하며 바르셀로나가 테어 슈테겐의 대체자를 케파로 지목해 이를 실행으로 옮길라고 하고 있었다.
테어 슈테겐은 이전 자신의 동료들에게 "바르셀로나에서 뛸지 잘 모르겠다" 라고 말한 소식이 전해지며 메시와 관계가 틀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또 구단은 그에게 재계약 협상을 제안했지만 아직까지 큰 진전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러한 시점에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역시 뮌헨과의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어 첼시가 그의 영입을 원했으며 뮌헨은 노이어가 떠날 것을 대비해 테어 슈테겐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테어 슈테겐을 잃을 지 모른다는 소식에 바르셀로나는 케파의 영입을 위해 쿠티뉴를 조건으로 포함시킬 수 있었으며 결국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사용해 자신들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라고 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쿠티뉴의 첼시 , 토트넘 이적으로 EPL 복귀가 이루어질 뻔 하였으나 당시 토트넘의 감독이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쿠티뉴의 합류를 반대하며 그의 토트넘 이적은 무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쿠티뉴 본인 역시 EPL 복귀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그는 첼시 , 아스날 , 맨시티와 같은 구단으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었다.
과연 이번 이적시장에서 쿠티뉴의 EPL 복귀가 이루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바르셀로나가 쿠티뉴를 넘길 구단과 스왑딜을 시도할 것인지는 기대해야 할 것이다.
에딘손 카바니 , AT마드리드 아닌 보카 주니어스 이적 유력 (4) | 2020.03.31 |
---|---|
빅클럽들이 원하는 돈나룸마 , 밀란 잔류의지 표명 "난 밀라니스타" (10) | 2020.03.29 |
토트넘 은돔벨레 처분 원해 , 라이프치히 자비처 영입 검토 중 (7) | 2020.03.28 |
인테르도 포기한 알렉시스 산체스 , 남미 구단들 영입 원한다 (18) | 2020.03.27 |
바르셀로나 , 라우타로 or 네이마르 영입 위해 5명 이상 방출 계획 (12) | 2020.03.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