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은돔벨레 처분 원해 , 라이프치히 자비처 영입 검토 중
2019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 957억원에 토트넘으로 합류한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 , 클럽 레코드를 달성하며 많은 팬들은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은돔벨레의 EPL 생활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 조세 무리뉴가 지휘봉을 잡은 토트넘이었지만 결국 무리뉴 감독의 눈 밖으로 나기 시작했다.
현재 스페인 매체들은 "토트넘이 은돔벨레의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그 대체자는 독일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이다" 라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은돔벨레의 처분을 결정했다고 말하며 최근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의 플레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그를 판매하기 위해 노력할 것만 같았다.
은돔벨레를 보내 자비처를 영입할 계획인 토트넘이었지만 일부 팬들은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 2차전 라이프치히전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골을 넣은 마르셀 자비처를 영입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를 영입하는 것은 토트넘 팬들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은돔벨레의 대체자로 여러 선수를 추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토트넘이 은돔벨레의 처분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에 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이반 라키티치 , 아르투로 비달의 처분을 염두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은돔벨레로 충원할라고 했었으며 바르셀로나는 토트넘이 영입하기전부터 지켜봤던 은돔벨레 영입을 이제서야 이룰라고 하고 있었다.
여러 언론 매체들도 역시 그가 거친 스타일을 구사하는 EPL을 벗어나 테크닉을 요구하는 라리가로 이적한다면 올림피크 리옹의 기량이 되살아 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은돔벨레의 입장에서 토트넘을 떠나 바르셀로나의 이적은 상당히 좋은 선택이라고 예상되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그를 판매하기 위해 이적료를 얼마나 책정하고 있을 지는 매우 궁금하였다.
현재 마르셀 자비처의 이적료는 약 637억원으로 책정되어 있는 가운데 만약 은돔벨레를 약 900억원 정도로 판매 후 그를 영입한다면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되었다.
결국 토트넘을 떠날 것만 같은 탕귀 은돔벨레 , 그리고 토트넘이 그의 대체자로 누굴 영입해야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토트넘도 , 바르셀로나도 , 자비처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거래가 성사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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