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들이 원하는 돈나룸마 , 밀란 잔류의지 표명 "난 밀라니스타"
AC밀란의 주전 골키퍼이자 21세라는 나이에도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잔루이지 돈나룸마 , 그는 부폰을 이을 이탈리아 국가대표 골키퍼로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이전부터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유소년 시절부터 AC밀란에서 시간을 보낸 그는 큰 신장과 엄청난 골키퍼 센스를 보여주며 AC밀란의 에이스로 평가받고 있었다.
그러한 돈나룸마를 첼시 , 파리생제르망 등 여러 빅클럽들이 그를 원하고 있었으며 많은 AC밀란의 팬들은 밀란의 전설적인 선수가 될 것만 같던 그가 떠날까 가슴을 졸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돈나룸마의 이적설은 이번에도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었으며 최근 첼시가 케파를 보내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었으며 돈나룸마도 첼시의 영입리스트 중 한 명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첼시는 돈나룸마 영입에 약 898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가 있었으며 이러한 금액이라면 AC밀란이 돈나룸마를 충분히 판매할 줄 알았다.
하지만 이러한 소식이 들려오는 와중 돈나룸마가 구단의 홈페이지 , 채널에 "난 항상 밀라니스타이다 , 로쏘네리는 내게 특별하며 나는 이곳에 자랐다" 라고 말하며 밀란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이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언급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AC밀란을 말해준 그는 많은 이적설을 잠재울라고 한 것만 같았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돈나룸마가 계속해서 AC밀란에서 활동하길 원하고 있었으며 새로운 골키퍼 전설은 물론 원클럽맨이 되길 원하고 있었다.
또 돈나룸마의 존재는 밀란의 부활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그가 AC밀란의 차기 주장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이렇게 말한 후 팀을 떠난 선수들이 한 둘이 아니라며 돈나룸마가 떠날 수 있다고 말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과거 이적설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았던 그가 밀란을 충분히 떠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돈나룸마의 움직임은 팀을 떠나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으며 이전보다 더 구단에 대한 애정이 커져가는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잔루이지 돈나룸마 , 그가 팀을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AC밀란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었으며 그의 이적설에 주시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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