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 유벤투스에게 포그바 내주고 더 리흐트 영입 원해

맨유 , 유벤투스에게 포그바 내주고 더 리흐트 영입 원해

여전히 폴 포그바의 복귀를 원하고 있는 유벤투스 , 포그바 역시 맨유에게 정이 떨어진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고 알고 있는 가운데 맨유가 포그바를 이용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라고 준비하고 있었다.

여러 매체들은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의 걸맞는 선수로 유벤투스의 마티아스 더 리흐트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어 맨유가 더 리흐트의 영입을 원하는 만큼 포그바를 유벤투스에게 내줘 더 리흐트를 영입하는 트레이드 방식의 영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러한 소식에 많은 팬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항상 맨유 탈출을 시도하는 포그바에게 맨유는 더 이상 그를 붙잡을 생각을 가지지 않게 되었지만 너무나도 높은 이적료로 그를 처분하는 것 역시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트레이드를 통해 서로가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라고 하였으며 유벤투스가 더 리흐트의 처분을 그리 쉽게 허락할 지는 의문이었다.

더 리흐트는 19-20시즌 이적료 1007억원에 합류하였지만 실수가 잦아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을 자주 보곤했었다.

유벤투스에서 쉽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만큼 구단은 그에게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며 말하고 있었지만 포그바의 복귀를 위해 유벤투스는 맨유의 거래에 응할 지 매우 궁금했다.

더 러흐트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약 3억원의 주급을 받고 있었으며 맨유는 더 리흐트의 주급을 수비게 감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지만 문제는 포그바 , 더 리흐트의 에이전트가 미노 라이올라라는 것이다.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를 맨유에서 꺼내오기 위해 여러 차례 맨유와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라이올라가 포그바를 이적시켜 자신과 갈등을 빚었던 맨유로 더 리흐트를 보낼 지 의문이었다.

또 맨유는 더 리흐트를 영입한다면 에릭 바이 , 필 존스 , 크리스 스몰링 등 중앙 수비수 처분을 실행해내야만 했다.

여전히 해리 매과이어의 적합한 파트너를 찾지 못하고 있는 맨유 , 그가 미노 라이올라의 선수인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거래를 시도할 지 매우 주목이 되었으며 포그바가 결국 맨유를 떠나게 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