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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하지 않는 괴체 , EPL , 세리에 구단들이 원하고 있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4. 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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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하지 않는 괴체 , EPL , 세리에 구단들이 원하고 있다

마리오 괴체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 뮌헨에서 다시 도르트문트로 복귀해 더블 유다라고 불리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


그와 도르트문트의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까지였으며 도르트문트는 그에게 재계약일 제안했지만 괴체가 거절한 사실이 전해졌다.


현재 괴체가 받고 있는 연봉은 130억이었으며 도르트문트는 그에게 91억원이라는 금액으로 새롭게 제안을 시도했다 , 이에 불만을 가진 그는 도르트문트를 떠나기로 하였으며 다음 시즌 이적료 없이 그를 영입할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구단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에서는 그의 차기 행선지가 에버튼 , 웨스트햄이 새로운 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독일 매체는 인터 밀란이 그의 다음 구단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었다.


그 외로 AC밀란 , 중국 , 사우디아라비아 등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괴체는 빅클럽에서 활동하길 원하고 있었다.

그가 또 다시 분데스리가의 구단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괴체의 아내인 앤 카트린 브뢰멜이 독일이 아닌 해외 이적을 선호하여 그가 다른 리그로 진출할 확률이 매우 높았다.


하지만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그의 연봉에는 많은 부담을 표현했다.


도르트문트에서도 고액의 연봉을 수령받던 그가 다른 구단에서 그보다 더 높은 연봉을 요구하기에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가 요구하는 연봉을 몇몇 구단이 맞춰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과연 괴체의 영입을 진행할 지는 시간을 좀 더 두고 지켜봐야하는 문제였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위에 언급된 구단으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었으며 도르트문트에서 은퇴할 것만 같았던 떠나게 된다는 소식에 놀란 팬들도 있었다.


더블 유다라는 칭호까지 안고 계속해서 남아있을 줄 알았던 마리오 괴체 , 하지만 결국 팀을 떠나는 결정을 선택하였으며 그가 차기 행선지로 위에 언급된 구단들로 합류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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