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커플 코로나 완치 판정 3일 후 또 다시 양성 반응
현재 이탈리아가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가운데 세리에 축구 구단에서 활동하는 축구 선수들 역시 확진 판정을 피해갈 수 없었다.
다니엘레 루가니 , 블레이즈 마투이디 등 유벤투스의 확진자가 나타난 가운데 유벤투스의 10번 파울로 디발라도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다.
지난달 22일 파울로 디발라와 그의 여자친구인 오리아나 사바티니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자가격리하며 코로나 바이러와 싸운 자신의 투병을 SNS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디발라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말했으며 그와 여자친구인 오리아나는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는 시점 검사를 시작해 음성 판정이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3일 후 양성 판정 즉 재확진이 나와 또 다시 자가 격리를 해야되는 상황에 부딫혔다.
디발라는 이러한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 저와 제 여자친구는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현재 우리의 상태는 문제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상황을 말해주었다.
또 디발라의 여자친구인 오리아나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또 다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 왜 다른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며 또 다시 2주간 집에 머물러야 한다" 라고 말하며 답답한 속내를 비춰냈다.
이러한 검사 결과를 놓고 여러 언론 매체들은 재감염인지 , 검사의 부정확성 때문인지를 놓고 여러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디발라 커플의 좋지 않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팬들이 안쓰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많은 팬들은 디발라 커플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바이러스가 재증식된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하며 코로나19의 무서움을 다시 한 번 알았다고 말하고 있었다.
유럽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무게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디발라가 하루 빨리 정상적인 완치 판정을 받았으면 하며 이들이 좋은 소식으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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