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네빌 "호날두 날씨 때문에 맨유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호날두의 시작은 알렉스 퍼거슨 밑에서 지도를 받아온 맨유부터라고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선수였다.
그는 맨유의 7번으로 활동하며 그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구단이었다.
한 때 호날두와 함께 활동했던 맨유의 레전드이자 오른쪽 풀백 게리 네빌은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맨유를 떠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게리 네빌은 "호날두가 2008년 한 인터뷰에서 이적을 암시하였고 , 레알마드리드를 통해 라리가를 경험하고 싶어했다" 라고 말하며 이전부터 맨유 동료들이 그가 이적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였다.
네빌은 호날두가 훌륭한 선수였기에 잔류를 설득하고 싶었으며 그러지 않았으며 , 설득을 해도 그는 말을 듣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였다.
호날두는 잉글랜드 날씨 때문에 이적을 선택한 것 같다고 말하였으며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활동한 호날두가 잉글랜드의 날씨에 질렸다는 것만 같았다.
이어 네빌은 "맨유를 떠나는 이유는 나이가 들거나 감독이 기용하지 않겠다고 말했을 경우이다" 라고 말하며 맨유를 떠난 선수들 중 대부분이 맨유에 남고 싶어 했을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맨유를 떠난 99% 선수들에게는 감독이 남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반대로 떠난 사람은 1~2%에 불과하다"라고 언급하였고 네빌은 스페인이 잉글랜드의 날씨보다 훨씬 더 좋다고 말하며 호날두의 이유에 대해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맨유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며 레알마드리드에서 레전드가 되어버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많은 팬들은 그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다고 생각했지만 영국 날씨가 그의 이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네빌의 폭로로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호날두가 날씨 때문에 떠났다는 소식을 이해하며 맨유에서 활동하는 6년 동안 꽤 오래 있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또 그가 날씨 때문에 맨유로 복귀할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말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그가 축구하는 환경에 날씨가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맨유의 올스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아직까지도 맨유의 활약이 기억에 남는 가운데 잠시나마 그의 맨유 활약상을 회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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