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 피를로에게 코치직 제안 , 피를로 신중하게 고민 중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 , 현역 당시 사비 , 이니에스타와 함께 패스 마스터로 불리며 엄청난 영향력을 주는 선수였다.
동료 선수에게 공을 전달하는 기술 만큼은 1등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며 넓은 시야 , 정확한 중거리 슈팅은 아직도 피를로를 떠올리게 만드렁ㅆ다.
2017년 은퇴한 그는 감독 , 코치로 모습을 비출줄 알았지만 딱히 축구계에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었다.
언젠간 코치 , 감독으로 모습을 비출 줄 알았던 그가 최근 자신이 축구계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피를로는 이미 SNS를 통해 많은 코치 제의를 받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다양한 구단 , 나라에서 제의가 왔지만 바르셀로나가 그에게 코치직 제안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피를로는 "바르셀로나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 첫 결정인 만큼 신중을 기울이고 있다" 라고 말하며 은퇴 이후 지도자의 첫 걸음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어 피를로는 "내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 좋은 코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자신이 코치직을 잘 수행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팬들은 피를로가 이탈리아 구단에서 모습을 비출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바르셀로나 출현에 엄청난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바르셀로나에서 사비 에르난데스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같은 패스 마스터들이 나타났었지만 현재 그럴만한 선수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피를로가 합류한다면 제2의 사비 , 이니에스타가 탄생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으며 그가 코치로 1군 선수들을 지휘한다면 프랭키 더용 , 아르투르 멜루가 한 층 더 우수한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여기에 사비 에르난데스가 감독으로 부임한다면 사비와 피를로의 지도는 바르셀로나를 최고의 패싱 구단으로 만들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이제서야 피를로의 거취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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