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토트넘 발전 , 올바른 길로 가지 못할 시 떠날 것이다"
토트넘의 에이스 공격수 해리 케인 , 현재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상태였지만 다음 이적시장에서 해리 케인의 거취를 놓고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었다.
맨유 , 레알마드리드 등 이적설이 들려오는 가운데 해리 케인 본인이 직접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리 케인은 전 토트넘 선수이자 , 스카이스포츠 해설자 제이미 레드냅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SNS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그는 스스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을 언급했다.
해리 케인은 "나는 야심있는 선수이며 발전하고 싶은 선수다 , 나는 최고 중 최고가 되고싶다" 라고 말하며 이어 "나는 토트넘을 계속 사랑하지만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 라고 말하였다.
또 "팀이 옳은 방향으로 가지 못했을 때마저 팀에 남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그가 토트넘에서 활동한 시간은 그리 많이 남지 않게 되었다.
앨런 시어러는 해리 케인이 1년 안에 우승하지 못한다면 팀을 떠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이 소식을 접한 여러 축구 팬들 역시 그가 토트넘보다 더 큰 구단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원하고 있었다.
또 구단이 해리 케인의 인터뷰를 듣고 상당히 놀랬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다니엘 레비가 해리 케인의 이적료를 어느 정도로 책정할 지 매우 궁금해하고 있었다.
토트넘이 리그 우승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선수 해리 케인 , 토트넘은 그가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 다음 시즌 반드시 리그 우승을 거머쥐어야하며 그러지 못할 경우 케인은 유스 시절부터 보낸 토트넘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팬들 역시 현실을 직시한거처럼 그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었으며 한국 팬들은 손흥민의 이적를 바라는 팬들도 존재하고 있었다.
케인의 선포로 한 동안 분위기가 무거워질 것 같은 토트넘 핫스퍼 , 그가 케인을 떠나지 않기 위해 어떠한 계획을 만들 것인지 상당히 주목되며 다음 시즌 토트넘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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