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아들 루카 지단 , 프랑스 국대 아닌 알제리 국대 선택?!
레알마드리드의 현 감독이자 과거 현역 시절 전설적인 미드필더였던 지네딘 지단 , 현역 시절 슈퍼스타였던 만큼 은퇴 후 그의 아들들의 축구 생활도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레알마드리드의 전설적인 인물이었던 만큼 그의 둘째 아들 루카 지단도 레알마드리드에서 유스 생활을 시작했고 1군 데뷔까지 성공해 차기 레알마드리드의 에이스로 성장하나했었다.
골키퍼라는 포지션을 선택한 그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입지가 좋지 못했고 2019년 라싱 산탄데르로 임대를 보내게 된다.
골키퍼로써 큰 자질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혹평을 받았던 그는 최근 알제르 매체를 통해 충격적인 이야기가 전했졌다.
알제리 매체는 "알제리의 국가대표 감독 자멜 벨라디가 루카 지단을 알제리 국가대표로 합류시키기 위해 설득 중이다 , 벨마디 감독은 루카 지단과 만났으며 루카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라고 보도했다.
지네딘 지단의 국적이 프랑스인데 "과연 자식인 루카 지단의 알제리 국적이 가능할까?" 라고 생각했었지만 지네딘 지단의 국적은 프랑스만이 아닌 알제리 국적을 가지고 있었다.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태어난 지단이었지만 지네딘 지단의 부모는 1960년대 알제리 독립 전쟁을 겪은 뒤 프랑스 마르세유에 정착한 알제리 베르베르족이었다.
아버지인 그가 알제리 , 프랑스의 국적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자식에게도 알제리 국적이 부여되었고 루카 지단은 프랑스 국가대표가 아닌 알제리 국가대표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그가 알제리 국가대표 합류를 위해 서류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절차가 완료 시 그는 프랑스 국가대표가 아닌 알제리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할 것이며 내녀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프랑스에 쟁쟁한 골키퍼가 많어 그가 프랑스 국가대표가 아닌 출전할 수 있는 알제리 국가대표를 선택했다고 말했으며 매우 현명한 선택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또 그의 알제리 국적에 대해 몰랐던 사람들은 매우 놀랬으며 그가 알제리 국가대표의 합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었다.
아버지 지네딘 지단 , 형인 엔조 지단과는 다르게 알제리 국적을 선택한 루카 지단 , 그가 알제리 국가대표의 유니폼을 입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나중 대한민국과 알제리의 경기에서 루카 지단이 골대를 설 수 있는 모습을 보게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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