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허드슨-오도이 "램파드 감독 밑에서 첼시 전설 될거야"
이번 시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부임하며 첼시의 스쿼드에는 유소년 출신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이들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메이슨 마운트 , 태미 에이브러햄 등 첼시의 미래를 밝혀줄 선수들이 등장한 가운데 칼럼 허드슨-오도이도 첼시의 헌신을 예고했다.
첼시 공식홈페이지에서 "허드슨-오도이가 프랭크 램파드 감독 밑에서 첼시의 전설이 되기로 결심했다" 라고 발표했다.
첼시의 윙어인 그는 에당 아자르에 이어 새로운 크랙형 선수로 주목받고 있었으며 특히 킥력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였다.
그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체제부터 주목받아왔지만 램파드 체제에서 더욱 빛을 받고 있었고 이러한 활약으로 바이에른 뮌헨 아르연 로벤 , 프랭크 리베리의 대체자로 관심받기도 하였다.
한 때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영입을 절실히 원한적이 있었지만 현재 맨시티 르로이 사네로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오도이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은 잠잠해지기 시작했다.
이어 허드슨-오도이는 "클럽 레전드였던 선수가 감독이 되어 돌아온 것은 환상적인 일이다 , 램파드 감독은 최고의 선수가 되는 법을 알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함께하게 되면 첼시의 전설이 될 수 있다" 라고 말하며 오도이가 램파드 감독을 향한 존경심을 보여주었다고 전해졌다.
현재 허드슨 오도이가 첼시에서 생활 , 감독과의 관계가 상당히 좋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이전 5년 재계약과 램파드 감독을 향한 존경심으로 첼시에서 새로운 원클럽맨이 탄생할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첼시 팬들은 새로운 첼시의 레전드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훌륭한 감독과 훌륭한 선수라며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충성심에 팬들은 상당히 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첼시의 램파드 체제가 오래 지속되어 오도이가 계속 잔류하길 바라고 있었다.
한 때 새로운 첼시에 이전과 같은 경쟁력이 사라졌다고 언급된 적이 있었지만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어린 선수들은 이 시선을 바꿔가며 여전히 위협적인 구단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곧 합류할 하킴 지예흐의 영입에 이어 다음 선수로 누굴 영입할 지 매우 기대가 되며 첼시의 순위 상승 , 그리고 램파드 감독과의 사제 관계 속에 레전드를 예고한 허드슨 오도이의 활약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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