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에서 입지 잃은 요비치와 은돔벨레 , 잔류 가능성 높다
19-20시즌 각각 토트넘 ,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한 선수 탕귀 은돔벨레와 루카 요비치 , 현재 이들의 입지는 매우 좋지 못한 상황이었다.
토트넘은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하는데 약 815억원을 , 레알마드리드는 루카 요비치를 영입하는데 약 940억원을 사용했지만 각 구단들은 이 금액에 걸맞는 효과를 전혀보지 못하고 말았다.
결국 한 시즌도 보내지 못한 채 그들의 이적설이 들리고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은돔벨레의 영입을 , AC밀란 , 아스날이 루카 요비치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각 구단의 최악의 영입이라고 불릴 수 있는 선수들이었지만 이들의 미래는 이적보다 잔류할 가능성이 커지게 되며 이들은 금방 새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일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우선 탕귀 은돔벨레의 경우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관계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의 잔류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했다.
세계적인 빅클럽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새로 합류한 토트넘에서 주전 경쟁을 원하였고 자신의 커리어에 굴욕적인 모습을 남기고 싶지 않는 것만 같았다.
은돔벨레가 잔류를 하게 되며 그동안 들려왔던 은돔벨레와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트레이드 이적설은 잠잠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경기장에서 은돔벨레가 많은 모습을 비출 수 있을 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루카 요비치의 경우 레알마드리드 측은 그가 이적하길 원하고 있었다 ,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라고 하지만 너무나도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 자가격리 조치 무시와 사생활적으로 여러차례 언급되어 팬들의 심기를 건들기도 하였다.
구단 측은 그를 처분해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었지만 레알마드리드 감독인 지네딘 지단은 그에게 한 시즌 더 기회를 줄 것이라고 전해지기 시작하며 그의 레알마드리드 생활은 단 1년 만에 끝나지 않을 것 같았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그를 믿고 있고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루카 요비치의 기량을 충분히 믿고 있다고 알려졌다.
합류하자마자 떠날 것 같았던 두 구단의 이적생들 , 하지만 이들에게 조금의 시간이 더해지며 아직 기회가 남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기회가 기회인 만큼 두 선수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어야만 했으며 이 선수들이 달라져 구단의 에이스가 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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