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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 "해리 케인 나처럼 토트넘 떠나 맨유 가라"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5. 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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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 "해리 케인 나처럼 토트넘 떠나 맨유 가라"

케인


이번 이적시장 최고의 슈퍼스타 이적 중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해리 케인 , 높은 이적료로 인해 그를 영입할 수 있는 구단은 맨유로 추려지고 있는 과정에서 과거 토트넘과 맨유의 공격수였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그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베르바토프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케인을 언급했으며 현재 케인의 상황이 자신의 과거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하였다.


베르바토프는 "케인은 계속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다 , 마음은 다른 곳에 있을 수 있으며 나도 그랬다" 라고 말하며 케인의 현재 상황을 누구보다 제일 잘 이해하는 듯 했다.


베르바토프는 토트넘에서 2년 동안 활동했으며 당시 그는 EPL 정상급 공격수 반열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성기는 토트넘이 아닌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맞이하였으며 당시 자신에게 "맨유 입단은 마지막 목표였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맨유 이적은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기회라고 언급했다.


또 인터 밀란으로 떠난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대해 언급했으며 우승 트로피는 선수들에게 어마어마한 큰 작용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베르바토프는 토트넘의 슈퍼스타들이 떠나길 원하고 있는 것 같았다.

베르바토프는 현재 맨유의 전력이 토트넘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었지만 우승 DNA를 무시하지 못한다고 하였으며 해리 케인이 자신의 했던 맨유 이적처럼 맨유의 유니폼을 입길 바라고 있었다.


이러므로 해리 케인이 맨유로 이적하게 된다면 과거 베르바토프의 상황을 생각하며 토트넘 팬들에대한 죄책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지않을까 생각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토트넘 팬들이 베르바토프에게 분노를 표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맨유의 이적을 원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베르바토프의 맨유와 지금의 맨유는 너무나도 틀리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과연 케인이 맨유로 이적해도 우승할 수 있을 지 매우 궁금했다.


해리 케인의 맨유 이적을 바라고 있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 과연 케인이 마음이 점점 떠나고 있는 토트넘을 떠날 지 매우 주목이 되는 가운데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빅스타 영입이 이루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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