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의 대마초 약품 기업 , 에버튼 스폰서 계약 협상 중
과거 헤비급 복서 핵주먹이라는 별명으로 활동했떤 마이크 타이슨 , 그는 그리스 부자 알키 데이비드와 함께 대마초 약품회사인 스위스엑스의 공동 대표였으며 이들은 축구계에 계속 노크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타이슨의 회사인 스위스엑스가 에버튼의 유니폼 스폰서가 되기 위해 계약을 추진 중이다" 라고 보도하며 과거 바르셀로나 스폰서 협상 실패가 다시 한 번 주목받기도 하였다.
타이슨의 동업자인 알키 데이비드는 "에버튼 유니폼의 우리 회사 이름을 새기고 싶다 , 이미 시안까지 보냈다" 라고 말하며 그들의 회사가 에버튼의 스폰서가 되길 바라고 있었다.
이어 그는 "맨유 , 리버풀 등을 확인했지만 나는 파란색이 좋아 에버튼을 선택했다" 라고 말하며 에버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해주었다.
타이슨의 대마초 회사인 스위스엑스는 대마초(마리화나)에 있는 칸나비디올(CBD) 성분을 추출해 약품을 제조하는 회사였다 , 이들의 약품은 대마초가 합법화된 국가에서만 판매할 수 있었고 마케팅을 위해 축구계 진출까지 노리고 있었다.
칸나비디올은 안정 효과를 가지고 있는 성분이며 주로 약에서 사용되거나 화장품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들은 얼마 전 바르셀로나 경기장인 캄프 누의 명칭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시도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에버튼의 스폰서를 선택하였다.
이들의 바램대로 이루어진다면 에버튼의 유니폼에는 스위스엑스라는 회사명칭이 들어가게되며 이 협상이 이루어질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 축구 팬들은 매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 대마초에 대한 반응은 무엇보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만큼 이러한 협상이 이루어질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으며 영국이 대마 기업이라는 이유로 협상을 실패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반대로 이 협상이 이루어질 경우 대마 머니가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며 이야기하는 팬들도 있었고 마이크 타이슨과 에버튼의 관계로 인해 많은 홍보효과를 가지고 오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갑작스럽게 축구계에 모습을 비춘 마이크 타이슨 , 과연 에버튼 스폰서 협상이 이루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성공 시 바뀌는 에버튼의 유니폼이 기대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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