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스날 선수들 "홈 구장에 벵거 동상 세워야한다"
과거 아스날에서 활동했던 마틴 키언 , 레이 팔러가 아스날 홈 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아르센 벵거 감독의 동상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 둘은 아스날 역사상 가장 오래 구단을 이끈 감독이며 존중 받아야한다는 것이 이들의 말이었다.
아르센 벵거는 1996년부터 2018년까지 22년 동안 아스날을 있으며 EPL 무패 우승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를 경험한 적이 있는 감독이었다.
하지만 그의 축구 철학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승과 멀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그는 아스날을 떠나게 되며 현재 FIFA 육성 디렉터로 활동 중이었다.
현재 아스날에서는 허버트 채프먼 감독 , 티에리 앙리 , 데니스 베르캄프 , 토니 아담스의 동상이 존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의 동상이 아직까지 없는 것이 정말 의문이 들 정도였으며 맨유의 경우 알렉스 퍼거슨의 대한 존경을 여러차례 보여주고 있었지만 아스날의 경우 상당히 비교 될 정도였다.
키언과 팔러는 동상에 이어 벵거 감독을 아스날 보드진으로 영입해야한다고 주장하였으며 그를 아스날에서 일하게 해줘야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아직까지 벵거 감독의 동상이 없는 것이 상당히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아스날 최고의 감독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팬들은 서둘러 동상을 세워야한다고 말하였으며 아스날 그 자체였던 그에게 존경을 보여주어야한다고 말하였다.
아르센 벵거가 아스날을 떠날 때부터 동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아직까지 만들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아스날 측은 서둘러 동상을 준비해야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티에리 앙리 , 데니스 베르캄프의 동상은 존재하지만 그들을 이끈 감독의 동상이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으며 한 시라도 빨리 벵거 감독의 동상이 만들어지는 날을 기대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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